청랑의 오늘 명언 : 생각의 기준

좋은 일, 나쁜 일
이건 누가 정해둔 것일까요?
 
누군가에겐 좋은 일이, 누군가에겐 나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걸 나누는 기준은 사람들의 생각,
즉 나의 생각이 아닐까요?
 
그럼 내 생각이 만들어낸 착각도 있지 않을까요?

윌리엄 셰익스피어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잉글랜드 출신의  극작가로 햄릿, 맥배스, 로미오와 줄리엣의 저자이다. 그는 어릴 적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공부에는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놀러 다니며 시 짓는 것을 좋아했다. 집안의 가세가 기울자, 극장의 마구간지기로 취직하여 연극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뒷날 그는 극작가로 직업을 전향하여 여러 편의 희곡을 썼다. 이후 그가 썼던 작품들이 큰 성공을 이루며 후대의 영화나 연극 뮤지컬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는 젊은 시절 낭비했던 시간이 성인이 되어 부족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셰익스피어를 통해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