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 루틴의 힘 2 - 커리어에 집중할 수 있는 비결

'루틴의 힘 2'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뚜렷한 목적성을 가진 일에 성장 중심의 마인드셋으로 집중하라.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1장 자기 일의 능력자가 되게 해 주는 루틴의 힘

[출처 : 교보문고]

책 소개

눈앞의 성과보다 바람직한 성장에 집중하라

성장 중심 마인드셋은 타인과의 비교 대신 자신의 발전에 초점을 맞춘다. 어제, 지난달, 작년과 비교해 오늘은 일을 잘 해냈는가? 시간이 지날수록 능력이 나아지고 있나? 내가 원하는 창의적 인재에 가까워지고 있는가? 성장 중심 마인드셋의 최대 장점은 현실에서 방탄복이 되어 준다는 것이다. 배움과 성장에 집중하므로, 실수를 하더라도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일이 틀어지더라도 의욕과 끈기를 잃지 않는다. 또한 일에 재미를 느끼고 즐길 줄 안다. 우울과 불안도 덜 느낀다. 일을 질질 끄는 경우도 별로 없으며 계획적으로 행동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독창성과 혁신으로 이어진다. 우리 미래를 위해서 이러한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

창의적인 성과를 내려면 협업의 대가가 되어라

자신과 남들의 온전한 창의력을 깨닫는 데는 건축가보다 건축 대가, 관현악 지휘자보다 재즈 밴드 리더의 기량이 요구된다. 단순히 비전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연주도 함께해야 한다. 솔로 창작이 아니라 집단 창작이며,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프로 동료들과 협업하는 것이다. 창작물에 들이는 공만큼 의사소통 능력을 섬세하게 다듬는 것을 꾸준히 연마하고 습관화하라. 우정이 아니라 업무적으로 맺은 인간관계를 돈독히 쌓는 데 시간을 투자하자. 팀원이 도움을 요청하면 기꺼이 도와줘라. 당신도 언젠가 남에게 부탁할 일이 생긴다.

---

일의 ‘스위트 스폿’을 찾아라

일에는 두 종류가 있다. 첫째는 의무적으로 하는 일이다. 둘째는 성격이 아주 다른데 ‘목적이 뚜렷한’ 일이다. 목적이 뚜렷한 일을 온 힘을 다해 해야 한다면 아마도 그 일은 당신 내면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여러 해 동안 나는 각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창의적 리더와 기업가를 많이 봐 왔다. 그들이 이룩한 창의적 업적은 흥미, 재능, 그리고 기회라는 3가지 요소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러한 내용은 독창성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때도 적용된다. 기적 같은 성공은 위의 세 요소가 만나는 ‘스위트 스폿’을 발견할 때 탄생한다.

---

불확실성 곡선의 마법을 누려라

창작자는 진귀한 아이디어와 통찰이 떠오를 때까지 커다란 질문의 그늘 속에서 충분히 머물러야 한다. 처음에는 빤히 들여다보이는 아이디어의 흐름을 타며 그 자리를 지켜야 한다. 다음에는 뭔가 휘몰아치는 듯한 단계에 들어선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잠재력이 꽃필 때까지 불확실성의 그늘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첫째, 단순히 작업 과정에 따른 심리 상태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자유에서 제약으로 넘어가는 속도를 더 의식할 수 있다. 둘째, 불확실성을 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위의 질문 자체가 달라진다. 셋째, 불확실성 곡선의 적정 속도를 알려 주는 공식은 없다. 도달파고픈 역량의 기준치를 높여라. 창조의 적은 ‘불확실성’이 아니라 ‘타성’이기 때문이다.

---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청랑이 추천하는 다른 책을 알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루틴의 힘(조슬린 K. 글라이(엮음)/댄 애리얼리/그레첸 루빈/세스 고딘 외), 계속할 수 있는 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