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 후회없이 인생을 사는 방법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스스로 성장하려 노력하고 내 일의 본질을 파악해야 성공할 수 있다.
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Part 2. 본질을 파악하면 방향이 보인다
책 소개
당신의 도전이 계속 실패하는 이유
좋아하는 일은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관심 가는 일’이다. 관심 가는 일은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통해 그 일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앞으로의 진로로도 선택하고 싶은 일이다. 두 번째는 ‘즐거운 일’이다. 누구나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하는 일은 하나씩 갖고 있고, 그것을 직업으로 삼길 희망한다. 세 번째는 바로 ‘비전을 위한 일’이다.
비전을 위한 일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하고 싶은 일’과는 조금 다르다. 자신이 가진 삶의 의미와 가치관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만약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함으로써 미래에 도달하고자 하는 자신의 모습이 생생히 그려진다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과 그 일이 맞아떨어진다면, 그것을 통해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는 일이라면, 바로 그 일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다.
본질을 파악하면 방향이 보인다
우리는 형식을 중요시하면서도, 본질을 알아가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회피한다. 그런데 본질에 대한 답을 찾으면 의외로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자연적으로 해결된다. 자신의 개성과 특성, 역량을 알게 되고, 스스로 고정관념에 갇혀 있다는 사실도 너무 쉽게 깨닫게 된다. 좋아하는 일을 하든, 콘텐츠를 만들든 내가 하는 일의 본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과정이 있어야 고유의 특성과 차별화할 요소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라.
스펙에 의지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라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면 ‘대학교 졸업 – 대기업 취업’이라는 길이 유일한 성공이라고 말하기 무색할 정도로, 정말 다양한 인생과 다채로운 성공 스토리를 찾을 수 있다. 또 한 가지 직업이 아니라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지닌 사람들도 많다. 이러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그리고 그것으로 어떻게 자아실현을 하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알고 실행한다는 데 있다.
단순히 돈을 보거나, 남들을 따라 좋아 보이는 길을 걷다 보면,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무언가를 포기한다는 것은 굉장히 두렵다. 하지만 더 두려운 것은, 내가 지금 회피하고 불편해하는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더 커져서 나 자신을 덮친다는 것이다.
스스로의 레벨을 올려라
나는 어떤 분야든 1% 안에 든 사람은, 다른 분야에서 일해도 최소한 10% 안에 들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예를 들어 현재 내가 출판 분야에서 1% 안에 들었다면, 보험 영업을 하거나 자동차 영업 혹은 고깃집을 한다고 해도 최소한 10% 안에는 들 수 있다는 말이다. 1%가 되기 위한 레벨 업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본인이 지금까지 옳다고 생각했던 가치관을 다 부숴야 하며, 때로는 배우기 싫은 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며 무언가를 부탁해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 현재 나의 상황과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뒤 어떻게 그 능력과 상황을 발전시키고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하고 노력하다 보면, 그 어떤 경우에도 놀라운 결과를 발휘할 수 있는 무결점 캐릭터가 될 것이다.
책을 보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내가 잘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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