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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2984

조직은 무엇 때문에 무너지는가? 내부 밀고로 보이스 피싱 조직 일망타진해경찰이 중국을 근거지로 한 보이스 피싱 일당을 전원 검거하는 일이 있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조사하다가 한국인 피의자를 확인하고 검거하였다. 이들 중 일부는 조직에서 탈퇴하려다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폭행까지 당하게 되었다. 한국인 피의자들은 중국 보이스 피싱 조직원에 대한 정보를 넘겨주면서 중국에서 활동하는 보이스 피싱 일당 전원을 중국 공안의 협조로 일망타진하게 되었다. 이처럼 조직원들이 내부정보를 밀고하여 큰 피해를 보았던 역사를 살펴보자. 내부자 밀고로 시작하기도 전에 실패한 채수영의 난채수영(蔡壽永)은 전라남도 장수군 출신으로 홍경래 난에도 참여했던 인물이다. 그는 조선 23대 임금 순조를 폐위시키고 다른 왕을 추대하려고 하였다. 당시 홍경래의 난을 .. 2023. 9. 13.
청랑의 오늘 명언 108 항상 내가 원했던 결과가 나올 수는 없습니다.내가 원했던 것과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느끼고 배우는 것들은 소중한 경험입니다.잠시 내가 원했던 길이 아니더라도, 분명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합니다.더글러스 애덤스더글러스 애덤스는 영국출신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이다. 그가 어릴 적부터 글 쓰는데 소질이 있었으며 이야기 쓰는 능력으로 학교에서 유명인사기도 하였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여 방송국에 극작가로 활동할 수 있었으며 몇 권의 책도 낼 수 있었다. 더글러스 애덤스는 일찍 자신의 재능을 알고 꾸준히 개발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었다. 2023. 9. 13.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syn/sym- 오늘은 syn/sym- 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yn/sym-는 "together, alike : 함께, 같이, 같은"이라는 의미로 동일을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동일을 나타내는 syn/sym-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다른 어휘를 알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under-오늘은 under- 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under-는 "below, beneath : 아래의, 미만인, 정도가 낮은"이라는 의미로 아래를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아래를 나타내는 under-으로 시jadewolves.tistory.com 2023. 9. 12.
주가 급등 사유 없음 '주가 급등 사유 없음'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주식 시장에서 세력의 힘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그들이 가진 의도를 공시로 파악하는 법을 공부하기 위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세력들은 어떤 단서를 남겼는가?오랜 횡보 후 등장하는 골든크로스, 저점 지지하는 쌍바닥, 정배열, 눌림못, 급등주 패턴, 돌파전 급락? 아니면 주식 커뮤니티에 등장하는 고수 느낌으로 복잡한 보조지표에서 어떤 신호를 발견했다며 환호했을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성공하는 투자를 위해 스스로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당신이 쫓아온 세력은 정말 실체가 있는 세력인가? 불확실한 확률적 요소로 차트와 이벤트를 쫓아다니면서 매매하면 결국은 잃게 된다. 전자공시를 통해 주가 변동의 개연성을 찾고 투자자 스스로 향후 흐름.. 2023. 9. 12.
아돌프 드러커의 자녀교육법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의 아버지아돌프 드러커는 법률가이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외국 무역성 장관을 지낸 인물이다. 1916년 6월 19일 당시 프란츠 요제프 황제로부터 기사 작위까지 받을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었다. 어머니 캐롤라인은 의학을 전공했는데 프로이트의 강의를 수강한 제자였고 음악도였다. 아돌프 드러커의 아들 피터 드러커는 아버지의 교육을 통해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라 불리게 되었다. 아돌프 드러커의 자녀 교육법을 살펴보자.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다아돌프 드러커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외무부 장관직을 수행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살롱을 집안에 만들었다. 그리하여 그의 집에는 당대 유명한 사람들이 오갔다. 아돌프 드러커는 이유 불문하고 아들 피터 드러커에게 그들을 만나면 꼭 .. 2023. 9. 12.
청랑의 오늘 명언 : 과정의 중요성 결과가 전부는 아닙니다. 오늘 내가 무언가 해내지 못했다고혹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괴로워하지 마세요. 결과보다 오늘의 과정이 어땠는지가 더 중요합니다.과정이 올바르다면 결과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분명히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흔들리지 않는 기초가 되어 여러분의 실력이 됩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소설가이다. 그는 어린 시절 폐병으로 앓아 집에서 책 읽기를 좋아했다. 스코틀랜드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며 바다 모험에 관해 관심을 가졌고 그의 소설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어릴 적 관심을 가지고 봤던 분야를 통해 '보물섬'이라는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냈다. 그의 말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하나씩 쌓은 지식이 보물섬이라는 책을 만들어 ..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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