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시기별 장난감이 있다?
3~4개월 아기가 뒤집고 누워가며 즐겁게 놀 수 있는 아기 체육관이 있다. 발짓으로 피아노를 칠 수 있고 매달려 있는 인형을 손으로 마음껏 잡아볼 수 있다. 또 이 시기엔 애착 인형, 헝겊 책, 딸랑이 등으로 아기를 놀아주는 것이 가능하다. 노래가 나오는 사운드 북 종류의 장난감도 매우 좋아한다.
5~6개월 쏙 들어가 앉으면 아기 주변에 갖가지 재미있는 동물과 모양, 악기가 가득한 쏘서를 추천한다. 조금씩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시기인 만큼 아이도 고정된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고, 신기한 장난감 가득한 테이블을 두드리며 신나게 놀 수 있다. 또 모양 맞추기, 원통 돌리기, 피아노 등이 한데 모인 에듀 테이블도 유명하다. 에듀 테이블은 바닥에 무릎을 꿇거나 앉은 채로 손을 이곳저곳 움직이며 놀이할 수 있다. 음계 이름과 알파벳이 나오는 만큼 작은 선생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오늘로 우리 칸이는 4개월 13일!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지만 여전히 등을 대고 누워있는 건 여전히 싫어하는 등 센서 칸이!
지인에게 빌려온 아기 체육관은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지 5분도 채 누워있으려 하지 않았고...
조금이나마 유모차, 아기침대, 카시트 등에 누워있게 하기 위해 검색해 반신반의로 구매한 아이템이 바로 아래 제품이다.
오늘 소개할 내돈내산 육아 아이템은 #타이니러브 #유모차 장난감이다.
상품명 : 타이니러브 뮤지컬 네이처 스트롤 트레져 디 오션 유모차 장난감, 타이니러브 써니 스트롤 메도우 데이즈 유모차 장난감
구매처 : 쓱 닷컴
구매 가격 : 32,602원(디 오션), 31,320원(써니 스트롤)
<제품 설명>
✔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관절 구조의 아치형 디자인
✔ 아기의 성장 단계를 고려한 2 STEP 발달 놀이
✔ 유모차, 카시트, 침대 어디서든 탈부착이 가능한 쉬운 집게
✔ 3가지 멜로디의 뮤직박스 장난감(인형에 충격이 가해지면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 재미있는 소리가 나는 회전 래틀링 볼과 회전하는 프로펠러
☞ 칸맘의 사용 후기
유모차 장난감 장착 시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정도 차이가 난다. 가만히 눕혀두면 10분도 채 안 돼서 찡찡거리기 바쁜 우리 칸이는 유모차 장난감을 장착해 준 첫날부터 등 센서를 이기고 40분가량 혼자 잘 누워있었다지~
사실 유모차 장난감을 사게 된 이유는 3시간 넘게 걸리는 시골에 계신 친할아버지, 할머니를 뵈러 가기 위해 장거리 운전 시 필수 아이템이라고 해서 구매했다. 눕히자마자 잘 때도 있고 뜬눈으로 찡얼거릴 때도 있었기에! 결론적으로 대성공!
유모차든 아기침대, 카시트 등 어디든 잘 꼽히는 클립 덕분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장거리 운전 계획이 있거나, 등센서가 심한 아기가 있다면 꼭 구매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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