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월, 까꿍놀이가 적격이다?
4~6개월 아기는 기억하는 능력과 집중하는 능력이 폭발한다. 이때 까꿍놀이가 적격이다. 보자기나 큰 천을 들고 엄마나 아빠가 얼굴을 보였다가 감추면 처음 아기는 보자기만 주시할 뿐 얼굴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행동을 반복한다면 아기는 놀이를 하는 부모가 얼굴을 감추면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다시 얼굴을 보이면 나타났다고 생각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리듬만 알던 아기도 이 때부터 차츰 멜로디를 이해한다. 아기에게 음악을 들려주면 음악에 맞춰 소리를 내기도 한다. 아기가 음악에 맞춰 소리를 내면 크게 칭찬하며 계속 소리 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오늘 소개할 내돈내산 아이템은 세 명 중에 한 명이 쓰는 국민 육아템 #하베브릭스 변신큐브이다.
상품명 : 하베브릭스 국민 육아템 감각발달 6in1 변신 큐브 아기 장난감
구매처 : 쿠팡
구매 가격 : 25,280원
<제품 설명>
✔ 6면의 큐브 응용 활동으로 색감, 촉감, 소리로 꽉 채운 터미타임 장난감
✔ 다양한 모양과 질감, 크기, 조작 방법을 달리하며 소근육 발달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 굴리기 놀이, 손가락으로 누르기 놀이, 손가락으로 돌리기 놀이 등 다양한 탐색을 할 수 있는 장난감
☞ 칸맘의 사용 후기
생후 6개월이 다가올수록 자는 시간은 줄어들고 눈을 뜨고 엄마 아빠와 눈을 맞추고 놀거나 다양한 장난감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칸이! 덕분에 집은 아기 장난감으로 가득하다. 쏘서, 에듀 테이블, 꼬꼬맘 등 다양한 장난감이 있지만 3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루한지 우아아악~ 괴성(?)을 지르는 칸이 덕분에 시기에 맞는 장난감이 뭐가 있을지 찾아보다 발견한 하베브릭스 변신 큐브! 확실히 6면이 다양한 자극을 줘서일까, 손과 손가락은 물론 쳐다보거나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아직 제대로 앉아있지 못하지만 범보의자에 앉혀 앉아있는 시간도 늘려주기에 딱 좋은 장난감인 것 같다. 무엇보다 무게가 있는 쏘써나 에듀테이블 보다 부피도 작아서 여행 시 가져 다니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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