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아기 책 읽는 시기?
책 내용은커녕 엄마, 아빠가 말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엄마 아빠가 책 읽어주는 소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언어적 자극이 되기 때문에 아이 두뇌 발달에 지대한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개인의 차가 있으나 대부분 생후 3개월 무렵부터 그림책을 보여준다.
생후 3개월부터는 목을 가누며 사물을 쳐다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시력이 발달해 가까이 있는 사람의 얼굴 윤곽도 볼 수 있는 상태다. 초점을 맞추려면 생후 6개월은 되어야 하지만, 그전에도 그림을 보고 타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뇌신경회로를 강화할 수 있다.
생후 6개월 이전에는 시각 자극을 돕는 초점 그림책이 효과적이다. 생후 5~6개월에는 촉각 자극 책을 쥐여주면 아이가 스스로 책을 탐색하며 여러가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아이가 혼자서 들 수 있고 책장을 넘기기 좋은 재질로 만든 책은 책과 친해질 기회를 안겨준다.
생후 6개월 전에는 윤곽선이 뚜렷하고 원색으로 그려진 사물이 한 면에 꽉 차게 구성된 책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오늘 소개할 내돈내산 아이템은 우리 아이의 첫 그림책! #훈민출판사 #베이비드림북이다.
상품명 : 베이비 드림북 16권 18권 전권 기능 팝업북 세이펜 호환 가능
구매처 : 지마켓
구매 가격 : 49,500원
<제품 설명>
✔ 보는 재미! 만지는 재미! 동화책 한 세트에 다양한 놀이가 한가
✔ 플랩북, 펼침책, 구멍책, 팝업책, 촉감책, 돌림판책, 향기책 등 아이가 놀이하듯 다양하게 조작하며 흥미를 끌 수 있는 기능북!
✔ 영유아 성장 필수인 언어, 인지, 탐구, 감각, 사회성 등 5대 영역을 알차게 다룬 통합 교육 프로그램
✔ 세이펜과 함께하는 베이비 드림북은 주인공의 속마음은 물로 동요도 들을 수 있다.
✔ 동글동글한 모서리에 안전한 마감까지 아이 혼자서 조작하며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기능책
☞ 칸맘의 사용 후기
칸이의 언어, 인지, 탐구, 감각, 사회성 5대 영역을 일깨워주기 위해 매일 아침 무던한 노력을 하는 칸이 아빠! 임신중에도 다정한 목소리로 태교를 참 많이 해줬는데~ 칸이가 세상에 나오고서는 더 열심히 교감을 했다지~! 그래서일까 요즘 엄마보다는 아빠에게 더 많이 웃어주는 것 같다. 초첨책만 보여주던 칸이에게도 알록달록 시선을 끌 수 있는 아기 맞춤형 그림책이 필요할 것 같아서 검색하던 찰나 핫딜이 떠준 #훈민출판사 #베이비드림북은 총 16권으로 세이펜이 호환되는 책이다.
사실 펜에서 나오는 기계적인 음성보다야 아빠나 엄마의 음성이 훨씬 더 좋은 자극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위 사진과 같이 아기를 위한 그림책이 없었을 땐 주로 아빠가 자주 읽는 책들로 칸이에게 읽어주었는데 감정을 한껏 담은 연기 없이 줄줄줄 읽어내니 하품을 하는 등 확실히 집중력이 떨어졌다. But!! 베이비 드림북으로 매일 아침 책을 읽어주니 직접 책장을 넘기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준 칸이! 확실히 무지개색 원색으로 다양한 색깔은 물론 직접 만지고 향기를 맡는 등 체험할 수 있는 기능북이라 더욱 흥미를 이끌어주었다. 만 3세까지는 충분히 쓸 수 있는 책이어서 16권을 돌아가며 매일 책을 읽어주기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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