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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센서2

엎드려 자는 우리 아이, 이대로 재워도 될까? 흔히 아기들에게만 있다는 제6의 감각 '등 센서'아기의 등이 바닥에 닿으면 울거나 잠에서 깨는 데서 나온 말이다. 아마 칸맘의 포스팅 중에도 여러 번 언급되었던 칸이의 등 센서! 엄마보다는 아빠 품에 안긴 상태에서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가 잠든 줄 알고 내려놓으면 빼애액- 울어대던 우리 칸이. 보통 생후 3개월 이후부터는 차츰 좋아져 등 센서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우리 칸이는 현재 생후 6개월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엎드려 자는 자세가 아니면 깊은 숙면 즉, 통잠을 자지 못한다. 칸이의 신생아 시절엔 천장을 보고 누워 모빌을 본다지, 역방쿠(역류방지쿠션)에 눕혀본다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백일이 지난 이후부터 베개를 베고 누워있는 시간이 10분에서 30분, 30분에서 한 시간 등.. 2023. 8. 7.
내돈내산 아이템 추천! #유모차 장난감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시기별 장난감이 있다? 3~4개월 아기가 뒤집고 누워가며 즐겁게 놀 수 있는 아기 체육관이 있다. 발짓으로 피아노를 칠 수 있고 매달려 있는 인형을 손으로 마음껏 잡아볼 수 있다. 또 이 시기엔 애착 인형, 헝겊 책, 딸랑이 등으로 아기를 놀아주는 것이 가능하다. 노래가 나오는 사운드 북 종류의 장난감도 매우 좋아한다. 5~6개월 쏙 들어가 앉으면 아기 주변에 갖가지 재미있는 동물과 모양, 악기가 가득한 쏘서를 추천한다. 조금씩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시기인 만큼 아이도 고정된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고, 신기한 장난감 가득한 테이블을 두드리며 신나게 놀 수 있다. 또 모양 맞추기, 원통 돌리기, 피아노 등이 한데 모인 에듀 테이블도 유명하다. 에듀 테이블은 바닥에 무릎을 꿇거나 앉..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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