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면교육2 엎드려 자는 우리 아이, 이대로 재워도 될까? 흔히 아기들에게만 있다는 제6의 감각 '등 센서'아기의 등이 바닥에 닿으면 울거나 잠에서 깨는 데서 나온 말이다. 아마 칸맘의 포스팅 중에도 여러 번 언급되었던 칸이의 등 센서! 엄마보다는 아빠 품에 안긴 상태에서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가 잠든 줄 알고 내려놓으면 빼애액- 울어대던 우리 칸이. 보통 생후 3개월 이후부터는 차츰 좋아져 등 센서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우리 칸이는 현재 생후 6개월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엎드려 자는 자세가 아니면 깊은 숙면 즉, 통잠을 자지 못한다. 칸이의 신생아 시절엔 천장을 보고 누워 모빌을 본다지, 역방쿠(역류방지쿠션)에 눕혀본다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백일이 지난 이후부터 베개를 베고 누워있는 시간이 10분에서 30분, 30분에서 한 시간 등.. 2023. 8. 7. 내돈내산 아이템 추천! #백색소음기 잠은 성인뿐만 아니라 신생아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아이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더뎌 신체와 정신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백색소음이란? 일정한 청각 패턴 없이 주파수의 스펙트럼이 흰빛과 같다고 화이트 노이즈라고 불리며 대표적인 백색소음 소리는 드라이기, 청소기, 티브이 지지직 소리, 파도 소리, 빗소리 등 생활 속 기계음이나 자연 음에서 쉽게 발견한다 신생아에게 들려주는 백색소음 과연 효과가 있을까? 백색 소음은 47.7% 집중력 향상 효과와 9.6% 기억력 향상 효과를 주는 연구 결과가 있듯 신생아에게도 도움 될 수 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들었던 심장 박동 소리와 혈관에 혈류가 흐르는 소리 등은 일정한 주파수를 지닌 백색소음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와 비슷한 소리를 틀어.. 2023.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