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가 정리한 육아정보55 분유 먹고 토하는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칸이가 태어난 지 벌써 117일째이다. 월령보다 조금 더 크게 자라고 있는 우리 칸이♥ 항상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 3개월 28일 기준으로 칸이는 하루 1회 180mL의 양을 총 4~5회 걸쳐 분유를 먹고 있다. 10일 전까지만 해도 1회 160mL로 먹였는데, 백일 이후 7~9시간가량 통잠을 자기 시작하면서 하루 총량이 620mL로 줄어버린 것이다. 말로만 듣던 백일의 기적을 몸소 느끼고 있어 편하지만, 한편으로는 7~8시간 공복 상태로 잠을 자는 칸이를 보면 혹시나 배가 고픈데, 엄마가 잔다고 찡얼거림을 듣지 못할까 싶어 사흘 동안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한 채 선잠만 잤다. 칸이는 신생아 시절부터 잘 게워내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요즘도 일평균 4~5회 분유 수유 후 트림.. 2023. 6. 11. 우리 아기 옷 사이즈 고르는 방법! #국내, 해외 브랜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입는 배냇저고리는 FREE 사이즈이다 보니 아기 옷 고를 때 딱히 사이즈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없다. But!! 아기가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옷 사이즈에 맞게 입혀야 하는데, 초보 맘은 유아복 사이즈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보니 우리 아기에게 알맞은 옷 사이즈를 찾기 위해 매번 많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또한 국내 유아복과 해외 유아복은 사이즈의 표기가 달라 더 어려울 수 있다. 국내와 해외 브랜드는 모두 아기의 신장과 체중을 고려해서 크기를 선택하자!평균적으로 아기는 약 50~55cm 정도의 키로 태어나 1년에 25cm 정도 성장한다. 체중은 약 3배 가까이 늘어난다. 아기 옷을 고를 때는 월령뿐만 아니라 신장이나 체중에 맞추어 큰 사이즈가 아니라 아기에게 딱 .. 2023. 6. 10. 우리 아이 목 가누기 언제부터 할까? 어느덧 생후 3개월이 지난 우리 칸이, 정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 주니 참 신기할 따름이다. 등 센서가 심했던 우리 칸이는 여전하긴 하지만 수유하고 트림 후 3~40분 정도는 자기 침대에 누워 모빌을 보거나, 배변 활동 및 목욕하고 나오면 기분이 좋은지 옹알이하며 제법 누워있다. 그리고!! 100일의 기적이란 게 정말 있는 건지♥ 101일이 되는 날부터 마지막 수유 후 7시간, 8시간, 9시간씩 통잠을 자기 시작했다. 덕분에 엄마, 아빠의 수면 시간도 평균 4시간에서 7시간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칸이의 경우 2개월 후반부터 조금씩 목을 가누기 시작했다. 아직 완벽하게 가누진 못하지만^^ 보통 생후 3개월이 되면 아기들이 목을 가누기 시작한다. 목 가누기란? 아이를 일으켜 세웠을 때 목이 똑바로 세워지는.. 2023. 6. 1. 우리 아이 첫 통장 만들기!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 개설(feat. 삼성증권) 칸이가 태어난 후 가족을 포함하여 친구, 회사 동료, 지인 등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다. (티스토리 구독자님들 포함❤️) 응원의 메시지뿐 아니라 칸이를 위한 육아용품은 물론 아기 옷, 기저귀, 백화점 상품권, 그리고 현금까지 참 많은 걸 받았다. But!! 아기가 태어나고 조리원에서 산후조리 비용 + 마사지로 4백만 원 가까이 들었고, 응급 제왕수술을 했던 나는 병원비만 150만 원이 나왔다. 왜 대한민국의 많은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꺼리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바로 Money! 돈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첫아기라 그런지 부족함 없이 이것저것 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 육아용품 사는데 에만 2~3백만 원 가까이 들었고, 그 비용은 임신 중 35주까지 근무하며 월급이 나올 때마다 질러두었다. (후회는 없.. 2023. 5. 22.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