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만세하고자는아기1 엎드려 자는 우리 아이, 이대로 재워도 될까? 흔히 아기들에게만 있다는 제6의 감각 '등 센서'아기의 등이 바닥에 닿으면 울거나 잠에서 깨는 데서 나온 말이다. 아마 칸맘의 포스팅 중에도 여러 번 언급되었던 칸이의 등 센서! 엄마보다는 아빠 품에 안긴 상태에서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가 잠든 줄 알고 내려놓으면 빼애액- 울어대던 우리 칸이. 보통 생후 3개월 이후부터는 차츰 좋아져 등 센서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우리 칸이는 현재 생후 6개월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엎드려 자는 자세가 아니면 깊은 숙면 즉, 통잠을 자지 못한다. 칸이의 신생아 시절엔 천장을 보고 누워 모빌을 본다지, 역방쿠(역류방지쿠션)에 눕혀본다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백일이 지난 이후부터 베개를 베고 누워있는 시간이 10분에서 30분, 30분에서 한 시간 등.. 2023.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