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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할 때는 진심으로 대해야 합니다.
사랑받거나 존경받는 인물이 그렇게 된 이유는 먼저 자신이 실천한 덕분입니다.
먼저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대해보세요!
나의 진심을 느낀다면 상대방도 나에게 진심으로 대할 것입니다.
맹자
공자가 죽은 지 100년 뒤 공자의 제자를 자처하며 나타난 맹자. 어릴 적 맹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맹자 어머니는 아들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3번이나 하며 맹모삼천지교라는 고사를 남겼다. 또 맹자가 공부를 멈추고 집으로 돌아오자, 자신이 짜던 베를 잘라 공부를 멈추는 것에 대해 일깨웠다. 학문에 정진한 맹자는 인의를 바탕으로 하는 왕도정치를 펼쳐야 혼란한 춘추시대를 끝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이상은 현실에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나 공자의 유학 사상을 더 발전시켜 자신만의 사상으로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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