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과감한 모험이든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곧 우리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용기를 내 한 걸음 내딛는 순간, 우리는 이미 어제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죠.
미국의 탐험가 해리엇 챌머스 애덤스(Harriet Chalmers Adams)는 20세기 초,
사회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누비며 지도에도 제대로 표시되지 않은 길을 탐험했습니다.
여성에게 여행조차 쉽지 않았던 시대였지만 그녀는 말을 타고 고산지대를 누비고,
밀림을 헤치며 숨겨진 문명과 사람들을 기록했습니다.
매번 낯선 땅에서 마주하는 위험마저도 그녀에겐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기회”였고,
그 과감한 모험심은 당대 여성 탐험가들의 길을 개척하는 데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전한 울타리에 머무는 순간, 인생이라는 무대는 그 빛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니 용기 내서 새로운 길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어쩌면 그 길 끝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필사 문장
핼렌 켈러
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1968)는 시각과 청각 장애를 동시에 지녔지만, 극복과 배움을 통해 세계적 작가·교육자·사회운동가가 된 인물입니다. 생후 19개월 무렵 앓은 질병으로 인해 시청각을 잃었으나, 스승 앤 설리번(Anne Sullivan)의 헌신적인 교육으로 언어를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국 래드클리프 대학(Radcliffe College)을 졸업해 학문적 성취를 이뤘고, 장애인의 교육과 권리 옹호를 비롯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헬렌 켈러의 이야기와 저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장애 극복과 인권 확장에 대한 귀감이 되었으며, “세상을 보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는 신념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글귀를 청랑이 추천합니다. |
미라클 필사 모음 : 나에게 변화가 필요하다면
누구나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많은 사람이 가는 익숙한 길이 있고, 반면에 불확실하지만 새로운 길이 있습니다.발명가이자 기업가였던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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