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재료 준비, 생각이 요리를 만든다

독서는 재료를 모으는 단계에 불과합니다.
그 재료를 어떻게 다루고 요리할지는 전적으로 내 생각과 사고에 달려 있습니다.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는 끊임없는 관찰과 생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다빈치는 단순히 배운 지식을 모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적용함으로써 창조적인 발명을 이뤄냈습니다.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단순히 저장하는 데 그치지 말고, 깊이 생각하고 응용해 보세요.
그렇게 할 때, 지식은 진정으로 내 것이 됩니다.

존 로크

존로크는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사상가이다. 로크는 법률가이자 엄격한 청교도 집안에서 자랐다. 습득 능력이 뛰어났던 로크는 학교에 다니면서 여러 분야를 두루두루 배우게 된다. 훗날 그가 영국의 첫 경험론의 철학자라 불리기도 하는데 학습을 통해서 배우는 것 즉 경험을 통해서 인간이 인지한다고 생각했다. 그의 사상은 발전하여 훗날 계몽주의 사상에서 미국의 독립선언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의 사상은 명언에도 담겨있듯이 행동이 그의 본질이라고 여겼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명언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경험에서 얻는 반성이 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