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인항명1 계엄 사태에 항명하는 군인, 과거에도 있었을까? 12·3 계엄 사태에 소극적으로 항명한 군인들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군 인사들에 대한 질책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현장 지휘했던 이상현 제1특전공수여단장은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 여단장은 당시 "(상부에서)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국회의원들을 끄집어내라. 안 되면 전기라도 끊으라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시를 따르지 않았고, 계엄군에게 총을 돌려매고 물러나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엄 사태에 개입한 군인들은 명령에 죽고 살아야 하는 집단이지만 상부의 지시가 부당하다고 여겨 소극적으로 항명하며 지시하는 사항을 따랐습니다. 과거 상부의 지시에 항명하며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긴 인물들을 찾아봅시다.수나라에 항명하고 고구.. 2024.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