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돌봄교사1 대전 돌봄교사 초등학생 살인사건 : 우울증, 약 없이 치료할 방법은? 우울증 걸린 교사 때문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초등학생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하였습니다. 교사는 지난해 대전 대학병원 한 정신과 의사로부터 '6개월 휴직이 필요하다'라고 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의료진이 불과 20여 일 만에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라며 앞뒤 다른 소견을 내려 조기 복직이 신청됐고, 이를 교육청이 그대로 허가했습니다. 실제로 교사는 복직 후 완치가 되지 않았던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교사는 학생을 살해하기 나흘 전인 이달 6일 교내에서 이유 없이 동료 교사를 폭행하고 난동을 부렸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우울증은 칩거, 무기력, 염세주의 등의 상태가 동반되어 아웃사이더의 성격을 보이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우울증은 어린아이부터.. 2025.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