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기의이혼1 사랑 찾아 떠난 최태원 회장은 어떤 결말을 맞을 것인가? 이혼의 대가로 지분의 절반을 내어줄 위기에 놓인 최태원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최 회장은 아내 노소영 관장과 부부의 인연을 더 이상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최태원 회장은 공개 석상에서 아내와 이혼 소송 중 내연녀를 공개하며 국민의 분노를 샀다. 노소영 관장은 이혼 소송을 시작했고 재판 결과 최 회장은 재산분할금 1조 3천 808억 원과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받고 항소를 준비 중이다. 사랑을 선택한 최태원 회장이지만 부부의 신뢰를 깨뜨렸다는 이유로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또 천문학적인 재산 분할로 인해 SK그룹 회장의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는 있었다. 불륜이지만 사랑을 선택했던 인물의 .. 2024.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