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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대왕7

적보다 이기기 어려운 상대는? 사람은 외부의 적을 정복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진정한 도전은 외부가 아닌 자신의 내면에서 시작됩니다.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은 젊은 나이에 전 세계를 정복한 위대한 군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는 뛰어난 전략과 용기로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했지만,그가 진정으로 극복해야 했던 적은 다름 아닌 자신의 욕망과 감정이었습니다.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보다 자신의 욕망을 다스리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그는 깨달았습니다.결국 알렉산더 대왕은 정복한 제국만큼이나 자신의 내면과 싸워야 했습니다.삶의 많은 순간에서 외부의 적보다도 자신의 두려움, 욕망, 그리고 나약함과 싸워야 합니다.그러한 싸움에서 승리하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아리스토텔레스아리스토텔레스는 마케도니아 출신.. 2024. 9. 16.
누가 박세리를 울게 만들었나? 골프 전설의 말 못 했던 아픔 드러나1998년 한국은 외환 위기로 국가부도 사태를 맞았다. 많은 기업이 줄도산하자 직장을 잃은 사람들은 희망을 잃어버렸다. 그때 골프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박세리 선수는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녀가 친 골프공이 연못 근처에 떨어졌고 1벌타를 받고 다시 칠 수도 있었으나 양말을 벗고 연못으로 들어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승리했다. 희망을 잃었던 국민은 그날의 박세리 선수의 모습을 떠올리며 현재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국민 영웅이라 불리는 박세리는 아버지의 부채와 각종 논란으로 최근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박세리희망재단의 박세리 이사장은 자신의 아버지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고소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녀는 24년 동안 알고 .. 2024. 6. 20.
아리스토텔레스의 자녀 교육법 플라톤의 수제자이자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위대한 스승 플라톤(Platon) 밑에서 배웠고 유럽사에 한 획을 그은 알렉산더 대왕(Alexandros the Great)의 스승이자 "유레카"라는 말로 그리스에서 유명 인사가 된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그는 처음부터 이방인 출신이라 그리스인에게 사랑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위대한 스승 플라톤에게 배우고자 한 열정은 아리스토텔레스를 20년 동안 그리스에 남게 하는 버팀목이 되었다. 플라톤의 수제자로 성장한 그는 마침내 스승의 철학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자신의 철학을 정립한다. 이후 자기 고향 그리스 북부 작은 도시 마케도니아 왕자의 스승으로 초빙되어 그리스를 떠난다. 그가 가르친 왕자는 고대 유럽사에 대제국을 건설하며 헬레니즘 문화를 꽃.. 2023. 11. 8.
청랑의 오늘 명언 152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선 성실해야 한다고. 재능보다 중요한 것이 성실함입니다. 모두가 알지만 실제로 하루도 빠짐없이 할 정도로 성실하기란 쉽지 않습니다.오늘부터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매일 빠짐없이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알렉산더 대왕아시아에 칭기즈칸이 있다면 유럽에는 알렉산더 대왕이 있다. 마케도니아 왕 알렉산더는 어릴 적부터 위대한 스승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또 그는 일리아드를 읽고 동방을 동경하였다. 그리하여 그리스 북부의 작은 국가 마케도니아 왕은 동방 정복에 나섰다. 젊은 알렉산더 대왕은 유럽사에 최초로 인도까지 진출하며 광활한 영토를 정복한 왕으로 후대에 알려졌다. 알렉산더 대왕은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했으나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어린 시절부터 꿈꾸며 .. 2023. 10. 27.
청랑의 오늘 명언 : 좋은 습관은 차이를 만든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어렸을 때 생긴 버릇은 고치기 힘들고오래 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학생 때 그리고 20대 때 형성된 습관이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처음엔 힘들겠지만, 나중을 위해 젊을 때 좋은 습관을 하나 만들어 보세요.아리스토텔레스아리스토텔레스는 마케도니아 출신의 철학자이며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다. 그는 영특하여 마케도니아에서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위대한 스승 플라톤의 밑에서 20년간 수학했다. 플라톤의 사랑을 받았던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양한 분야에 업적을 남겼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아테네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마케도니아로 돌아가기 전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학문을 가르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하며 후학을 길러냈다. 많은 후학을.. 2023. 7. 5.
대제국 이룬 마케도니아와 로마의 공통점은? 광물자원 취득, 대박 기회로 이어지기도포스코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인 리튬 개발에 뛰어들었다. 아르헨티나의 리튬 염호를 호주기업으로부터 매입했는데 실제 리튬 매장량은 인수 당시 추산한 양보다 6배나 많았고 추산 가치도 35조에 육박했다. 리튬을 이용하여 앞으로 전기차 수요 증가로 포스코의 이익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광물 자원하나를 취득한 것만으로도 기업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다. 과거 금과 은이 나오는 광산을 손에 쥐면서 위대한 국가로 성장한 사례를 살펴보자. 대제국의 기반이 된 판가이온 금광동서양을 정복하며 헬레니즘 문명을 열었던 알렉산더 대왕(Alexandros the Great)의 아버지 필리포스 2세(Philippos II)는 그리스 국가들을 억압하던 페르시아가 위축된 틈을 타 트라키..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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