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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2

자식의 잘못된 행동으로 마음고생한 부모들의 예시는? 딸의 음주 운전으로 질타의 대상이 된 문재인 전 대통령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는 음주 운전 행위로 형사 입건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현직 대통령 시절 음주 운전은 살인 행위와 같다는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다혜 씨는 아버지의 권력을 통해 전남편 취업과 각종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앞둔 상황이라 대중과 언론에 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딸의 잘못된 행동으로 같이 대중에 비난받고 있습니다. 과거 자식의 잘못으로 마음고생했던 부모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여색을 밝히며 탈선한 양녕대군 왕실 권위를 무너뜨려양녕대군(讓寧大君)은 조선 태종 이방원(李芳遠)의 장남입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세자 수업을 착실히 받고 아버지 지지 속에 안정적으로 세자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 2024. 10. 18.
우리나라 최초의 효자는 누구일까?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인 시대로 변해옛말에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말이 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 사회에 접어들면서 부모보다 자식 챙기기가 먼저인 시대가 되었다. 과거와 달리 부모님께 전화하기도 쉬워진 시대지만 자주 연락하는 자식은 드물다. 낳아준 부모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은혜에 보답한 훌륭한 자식들과 반대로 그렇지 못한 못난 자식들을 살펴보자. 최초의 효자로 기록된 향덕'향덕(向德)'은 우리나라 최초로 문헌에 쓰인 효자다. 신라 경덕왕(景德王) 때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던 부모님을 살리기 위해 자기 허벅지 살을 베어 봉양한 인물이다. 향덕은 부모님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고통쯤은 아무렇지 않게 여겼다. 향덕의 지극한 효심은 주변에 알려졌고 소식은 경덕왕의 귀에 들어갔다. 경덕왕은 향덕에게 상을 내리고 ..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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