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랑의 식견3364 '찐' 팀장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찐 팀장의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좋은 인성1. 진정성2. 겸손3. 이타심(본인 일만 잘한다고 절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4. 성실함업무역량1. 논리적 사고2. 외국어 능력(90% 이상이 비즈니스 영어)3. 협업보고의 요령3가지로 요약해서 발표하거나 보고해라(상대방의 이해력과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이야기할 때 결론부터 말하는 게 좋다(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보고하기 위해서는 간단명료하게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아부와 배려의 차이아부 : 윗사람에게만 잘하는 것배려 : 모든 사람에게 잘하는 것일요일 오후 3분만 일하면 월요일, 한주가 수월해진다- 일찍 출근 못하더라도 늦게 출근하지는 말자(태도)- 인사를 잘하자- 어떤 일을 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2023. 1. 13. 조선 수도 이전 해결사 '학군' 개성 권문세족 한양 이전 꺼려고려가 망하고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는 개성을 임시수도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고려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조선에 대한 반감을 지우기 위해 수도 한양으로 천도했다. 조선 조정이 야심 차게 수도를 한양으로 이전을 했지만, 관리들은 인프라가 갖춰진 개성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았다. 조정은 개성의 권문세족들을 한양으로 옮기기 위해 자식들 교육에 필요한 학군을 조성하였다. 이 유인책의 효과가 적중, 권문세족들이 개성을 떠나기 시작한 것이다.한양에 4개 학교 세워 귀족 유인세상의 모든 부모는 자식 교육 문제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달려든다. 고려 말 귀족들도 자식들의 교육에 대해 고심했던 것 같다. 조선 조정은 한양에 4개 학교(중부, 동부, 서부, 남부 학당)를 만들어 가르치도록 .. 2023. 1. 13. 관계의 안목 '관계의 안목'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공감하는 순간 치유는 시작된다공감의 법칙1.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도움은 베풀지 말아야 한다.(모든 공감은 나에게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2. 공감이 지나친 동정이 돼서는 안 된다.3. 공감의 대가로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분명히 말해야 한다.(공감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대가를 바라는 마음이 불순하다고 매도할 수 없다)4. 상대와 다투지 않고 오래가는 관계를 맺고 싶다면 즐거워하는 일보다 먼저 싫어하는 일에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싫어하는 일이 쌓일수록 마음의 병이 되고 고통이 된다)공감과 비난은 한 끗 차이- 그저 곁에서 지켜봐 주는 것도 공감이다.- 용기를 낼수록 관계는 더 자유로워진다.-.. 2023. 1. 12. 분노라는 감정의 쓸모 분노, 나쁘기만 한 것인가분노의 사전적 의미는 몹시 분개하여 성을 냄이라는 뜻이다. 분노를 드러냄이 나쁘기만 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감정의 찌꺼기에 불과한 것일까. 미국 생리학자 월터 캐논은 “분노라는 감정은 방위 감정으로 자기 몸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신의 분노는 무기가 된다'의 저자 안도 슈스케는 오히려 분노라는 에너지를 건설적 계획을 세우는데 쓴다면 자신에게 이롭다고 지적한다. 분노는 분명히 인류 발전에 공공연하게 이바지했다. 그렇다면 분노가 얼마나 쓸모 있을까.#MeToo 운동#MeToo는 '나도'를 의미하는 'Me Too'에 '#'을 붙여 사용한 SNS 용어이다. '#'을 단어나 문구 앞에 붙여 '해시태그'로 사용하면 그 단어나 문구가 공유하기 쉬워지는 기능이다. '.. 2023. 1. 12. 심각한 주택난 겪은 조선 한양 서울 인구 집중에 주택난 집값 폭등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국회, 명문대, 대기업이 자리 잡고 있으면서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었다. 서울의 인구는 어느새 천만 명이 넘어섰다. 지방에서 직장과 학교에 다니기 위해 계속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주택난을 겪었고 전국의 집값 상승까지 이끌었다. 서울의 집값 폭등 수준은 과히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 때문에 역대 정권의 주요 국정 과제가 서울, 특히 강남지역 집값 안정화가 단골 메뉴가 되기도 했다. 서울 집값 문제는 과거에도 심각한 상황이었다. 조선의 수도 한양에는 각지의 양반들로 밀려들면서 주택난을 겪어야 했기 때문이다.한양 인구 유입 급증, 심각한 주택난조선은 개국하면서 수도를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겼다. 이에 발맞춰 많은 관리가 한양으로 생활 터전을 옮겨야 했기.. 2023. 1. 12. 젊은 CEO는 왜 마라톤을 즐길까 성공한 사람들, 자신과의 경쟁 즐긴다도리스 메리튼이 쓴 책 ‘아비투스’에는 독일의 성공한 CEO 10명 중에서 1명이 마라톤을 즐긴다는 통계가 소개되어 있다. 대부분의 마라톤 애호가는 30~50대 CEO이며,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난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왜 힘들고 지루한 마라톤에 도전하고 심지어 즐기기까지 할까. 성공한 창업가들의 경우 자신과의 경쟁을 즐기는데, 여기에 딱 맞는 스포츠가 마라톤이라고 저자는 짚었다. 그럼 CEO와 마라톤과의 연관성을 하나씩 따져보자.사업 과정과 빼닮은 마라톤 속성젊은 CEO들은 부를 쌓아가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그들은 부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일회성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보다 시스템적이거나 안정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더 따진다. 또 인터넷 환경을 활용, 전 세.. 2023. 1. 11. 이전 1 ··· 546 547 548 549 550 551 552 ··· 5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