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려거란전쟁3 타국 문화 강탈에 혈안이 된 중국, 이번엔 한국 전통 음식 돌솥비빔밥? 돌솥비빔밥이 자국 문화유산이라고 주장하는 중국한국의 대표 전통 음식 돌솥비빔밥이 중국의 성(省)급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중국 정부는 동북공정을 통해 만리장성이 한반도까지 있었다는 역사 왜곡을 하고 있습니다. 동북공정(東北工程)은 중국이 동북부 만주 지역 역사를 연구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반도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숨은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만리장성(萬里長城)의 건립은 북방 유목민족의 침공을 막기 위해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의 나라들이 각자 쌓은 성벽을 진나라 시황제 때 연결하는 대규모 토목 사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산해관(山海关)까지 이어진 만리장성은 중국 명나라 시대에 추가로 연장되어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고대 한국.. 2024. 10. 2. 고려가 거란의 침략에도 버틸 수 있었던 비밀은? 고려군 갑옷 때문에 어려움 겪은 거란군KBS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은 고증을 통해 그 당시 전쟁을 실감 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거란군이 고려에 2차 침입 후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퇴각하는 상황을 양규(楊規)와 김숙흥(金叔興)이 귀주에서 맞서 싸우는 명장면으로 그려냈다. 수십 명의 거란군이 포위했지만, 철갑옷을 입은 두 장군을 쉽게 칼로 벨 수 없었다. 북방에서 용맹을 떨치던 유목민족이지만 철갑옷을 입은 군사는 그들에게 곤란한 상대였다. 한국 고대사에 뛰어난 기술로 만들어졌던 갑옷들을 살펴보자.좋은 갑옷 덕분에 동북아시아를 지배한 개마무사개마무사(鎧馬武士)는 철로 온몸을 감싼 무사를 일컫는 말로 고대 동북아시아의 맹주였던 고구려의 중장기병을 지칭하기도 한다. 넓은 만주 벌판을 중심으.. 2024. 1. 22. 비전공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생수 회사로 중국 최대 부호가 된 언론인 출신 사업가 '중국의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바이푸는 매해 중국 기업인 재산 순위를 조사한다. 후룬바이푸에서 생수 회사인 농푸스프링 중산산 회장이 4,500억 위안(83조 200억) 재산을 가진 중국 최대 부호라고 알렸다. 중산산 회장은 어렵게 대학에 입학한 뒤 국영 언론사인 절강일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85년 퇴사, 사업을 시작했으나 초기 사업 성과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각종 영양제를 팔아서 사업에 성공한다. 이때 확보한 자금과 경험은 1996년 농푸스프링을 세우는 기초가 되었다. 언론인으로서 경험을 통해 중산산 회장은 마케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리하여 다른 생수 업체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천연수와 건강한 물을 강조하며 현재의 농푸스프링을.. 2023.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