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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3

왜 예루살렘은 분쟁의 중심이 되었을까? 중동의 화약고가 된 이스라엘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여 자국민을 납치해 갔다. 하마스는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인질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이스라엘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방식으로 하마스를 무참히 공격했다. 가자지구로 숨어 들어간 하마스 때문에 무고한 민간인들까지 희생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완전히 제거하기 전까지는 전쟁을 종료할 생각이 없다. 이에 주변국들은 중동전쟁으로 확장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중동의 화약고라 불리는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은 고대부터 분쟁의 중심에 있었다. 예루살렘 분쟁의 역사를 알아보자. 신바빌로니아에 파괴된 예루살렘예루살렘은 고대부터 유럽, 아시아, 아프라카를 접하는 요충지로 다양한 민족이 섞여 살면서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기원전 13세.. 2023. 11. 7.
계층 간 격차가 벌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다양한 정책에도 계층 간의 격차는 점점 벌어져한국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혼부부가 결혼할 때 부모에게 재산을 증여받는 한도를 5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까지 증액하기로 하였다. 천만 원 이상부터는 40%의 증여세가 발생하는데 한도를 올려 신혼부부들이 집을 살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국민은 부모에게 1억 5천만 원의 증여를 받을 수 있는 자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며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아쉬워하고 있다. 경제도 힘들어지고 임금 격차도 벌어지면서 상류층과 중산층의 차이도 벌어지고 있다. 정부도 계층의 격차가 커지는 것을 우려하여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쉽게 줄이기는 어려워 보인다. 과거 계급의 격차가 심해지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당시 정부가 어떻게 대응했는지 살펴보.. 2023. 8. 1.
대제국 이룬 마케도니아와 로마의 공통점은? 광물자원 취득, 대박 기회로 이어지기도포스코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인 리튬 개발에 뛰어들었다. 아르헨티나의 리튬 염호를 호주기업으로부터 매입했는데 실제 리튬 매장량은 인수 당시 추산한 양보다 6배나 많았고 추산 가치도 35조에 육박했다. 리튬을 이용하여 앞으로 전기차 수요 증가로 포스코의 이익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광물 자원하나를 취득한 것만으로도 기업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다. 과거 금과 은이 나오는 광산을 손에 쥐면서 위대한 국가로 성장한 사례를 살펴보자. 대제국의 기반이 된 판가이온 금광동서양을 정복하며 헬레니즘 문명을 열었던 알렉산더 대왕(Alexandros the Great)의 아버지 필리포스 2세(Philippos II)는 그리스 국가들을 억압하던 페르시아가 위축된 틈을 타 트라키..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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