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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12

오늘의 책 : 공부 잘하는 아이는 체력이 다르다 - 내 아이의 건강을 지켜줄 방법 '공부 잘하는 아이는 체력이 다르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공부의 기초는 체력이다. 즉, 운동은 필수다.책을 읽고 싶게 만든 목차 PART 2 초등 공부 체력의 골든 타임 - 시기와 방법에 따라 운동 효과가 달라진다 책 소개운동과 학습의 상관관계: 뇌에서 이해와 정보처리가 빨라야 자유롭게 통제 가능이라는 공통점 존재 반사 신경 = 우뇌 활동의 활발함* 성공한 선수들이 몸뿐만 아니라 사고능력이 뛰어난 이유* 높은 학업 성취도 = 앉아 있는 시간 몰입한 시간 운동의 효과: 장기간 지속 여부가 운동 효과 여부에 가장 큰 영향 뇌 발달이 가장 촉진되는 초등학교 시기가 중요1) 자신감 - 아이들은 몸을 통해 스스로 이해하는 경우가 다수 몸이 마음대로 통제되는 것을 통해 자신감 습득2) 정서 지능 - 협.. 2025. 2. 12.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손승현), 내 아이의 자존감과 자립심을 키워주려면?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만든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감정을 잘 다루기 위해 감정 형성에 가장 중요한 아동 시기의 특징과 방법을 배우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책 소개튼튼한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정 경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감정을 알면 육아가 더 쉬워진다아이의 성장을 논할 때 논리력, 집중력 같은 능력 등을 키워주는 방법은 양육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이지만, 감정의 영역에서 성장이라는 개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감정 발달을 소홀히 여긴다면 자칫 아이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부정적인 정서에 흔들리지 않는 능력, 큰 보상을 위해 인.. 2024. 10. 31.
겁 많고 신중한 아이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소심하고 적극성이 부족해 학습 기회를 놓쳐겁 많고 신중한 사람은 어려움을 두려워하고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과는 더불어 몸을 보전할 수 있어도, 함께 저의(底意)를 세우기는 힘듭니다. 겁 많고 신중한 아이는 돌다리도 두드려가며 학습하기에 기초는 튼튼하지만, 학습 성장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또 새로운 것에 대한 지적 호기심도 부족하여 능동적으로 학습해 가는 것보다 현재 자신의 학업량에 무리수를 두지 않습니다. 저학년에서는 학업량이 적기에 이런 모습이 장점이 될 수 있으나 고학년으로 갈수록 방대한 학업량을 따라가지 못해 학습을 포기하는 일도 있습니다. 결국 공부를 외면하거나 자신감을 잃어 공부와 담을 쌓고 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녀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부모.. 2024. 10. 10.
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윌리엄 스틱스러드/네드 존슨), 내 아이의 자기주도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자기 주도성은 자기 삶을 통제할 때 성장한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자기주도학습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시기적절한 타이밍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과 행동을 하고, 인생의 여러 갈림길에서 스스로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아이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이해하라12세~18세 청소년기는 출생 후 몇 년을 제외하면 인생의 어느 때보다 두뇌의 발달이 활발한 시기이다. 사춘기의 두뇌는 중요한 새 경로와 연결을 만든다. 하지만 판단 영역은 25세 전후에 성숙해지고, 정서 통제 기능은 32세 전후에야 온전해진다. 그런데 이 시기에 스트레스 대응 시.. 2024. 10. 4.
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 집공부(손지숙), 공부의 기초를 쌓는 법은? '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 집공부'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교육은 방향 제시와 기다림이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혼자 공부를 하면서 집에서 학습의 기초는 어떻게 쌓는지 궁금하던 차 제목을 보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진짜 교육은 아이의 실수를 용납하는 것이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뿐이다.스스로 공부하는 자기 주도력자기 주도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 그건 바로 ‘방목’이다. 가끔 방목과 방임을 착각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방임은 부모가 큰 틀조차 제시하지 않고 아이를 내버려둔다는 뜻이다. 부모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아이에게 모든 걸 알아서 하라는 건 방임이지 방목이 아니다. 방목은 원칙이 있는 허용을 말하고, 방임은 .. 2024. 9. 14.
초등 메타인지, 글쓰기로 키워라(김민아), 글쓰기 훈련의 효과는? '초등 메타인지, 글쓰기로 키워라'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학습 실력 향상에 중요한 메타인지가 글쓰기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글쓰기의 바탕은 메타인지이며, 글쓰기와 메타인지의 과정은 많이 닮아있다.글쓰기글쓰기는 삶과 밀접한 생활 활동이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필수 능력이다. 글을 쓰려면 대상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글쓰기는 사고력을 발달시킨다. 또한 적절한 어휘를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며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다. 글쓰기는 국어에만 해당하지 않고 모든 과목에 필요한 필수 영역이다. 모든 것의 기초며, 어떤 과목에서든 필수 능력이다. 초등 교육을 시키는 목적은 이후의 교육으로 나아가기..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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