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랑성인학습코칭150 왜 초심을 끝까지 지키라고 하는 걸까? 방심해서 금메달 놓쳐버린 국가대표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가 결승선에 도착하기 직전 자신이 1등이라 확신하며 방심하는 사이에 뒤에서 추격해 온 선수에게 금메달을 내어주는 일이 발생했다. 그 선수는 자신의 경솔한 행동에 자책하며 스스로 반성하는 글까지 SNS에 게재해야 했다.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는 말이 있다. 끝에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삶을 살았던 인물들을 살펴보자. 성실한 노력으로 불가능한 황제의 자리를 차지한 옹정제옹정제(雍正帝)는 중국 청나라 5대 황제이다. 그는 강희제(康熙帝)의 35명의 아들 중에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아버지가 일찍이 황태자를 정해버려 황제가 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황태자가 황제의 눈 밖에 나는 행실을 보였고 강희제.. 2023. 10. 10. 현시대 젊은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젊은 우울증 환자 늘어최근 5년 사이에 20대 우울증 환자가 두 배로 폭증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 원인으로 극심한 취업난과 부의 양극화, 과도한 스트레스를 꼽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사회활동이 줄었고 그래서 인간관계가 줄어든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청년들이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하다 보니 자신의 처지에 한탄하며 우울증에 걸리는 게 아닌가 한다. 과거 자신에게 주어진 녹록지 않은 환경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내 성공했던 인물을 살펴보며 힘든 지금의 처지를 다독여 보자. 조선 국법에 도전한 기생 김만덕김만덕(金萬德)은 어릴 적 부모를 잃고 고아로 자라 친척 집에 몸을 의탁하다 기녀 집에 생계를 이어 나갔다. 성인이 된 이후.. 2023. 10. 9. 박세당의 자녀 교육법 조선의 실학사상을 꽃피운 박세당박세당(朴世堂)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지 서예가이다. 그는 대대로 높은 벼슬을 한 양반 가문 출신이나 4세 때 부친을 여의고 매우 곤궁한 환경에서 자라 글을 배우지 못했다. 10세 때 그는 비로소 글을 배우는데 재주가 있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조선이 임진왜란(壬辰倭亂)과 병자호란(丙子胡亂)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태어나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지는 못하였으나 뒷날 후학들을 양성하며 실학사상을 꽃피운 실학의 초기 인물이기도 하다. 조선이 낳은 천재 박세당의 자녀 교육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자녀가 배우기를 원할때까지 기다린 박세당박세당이 큰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이다.네가 역사책을 읽겠다고 말했느냐. 이 부분이야말로 전부터 네게는 몹시 부족했던 것이다. 이제 네가 그쪽에 뜻을 .. 2023. 10. 6. 청랑 학습 코칭 23년 성인E 후기 <1부> 지난 5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시면서현지 적응과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계셨습니다. 사람에게 에너지를 얻는 분이었기에, 의사소통 문제가 다른 분들보다더욱 크게 문제로 와닿으면서 무너지고 계시는 상태였습니다. 자신감을 다시 회복하시면 자기 능력을 발휘하실 수 있는 분이기에먼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쉬운 미션을 제안해 드렸습니다. 우선 불규칙하게 무너진 생활 패턴의 안정을 위해 기상 미션과아침잠과 뇌를 깨우는 명언 미션에 집중했습니다. 2023. 8. 24. 청랑 학습 코칭 23년 성인D 후기 <2부> 학습에서 규칙성이 부족하다 보니 그날 기분에 따라학습량과 우선순위가 변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추가로 우선순위를 작성하고,일정한 시간대에 일정한 양을 공부해 보는 것을 제안해 드렸습니다. 우선순위 작성으로 정확한 목표 및 계획 수립 노트 정리(매일 인강 2개 수강)로 규칙적인 학습량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data-og-description="식품 생산직에서 근무하시다 보니 퇴근 후 자력으로 혼자 공부를 하는데 굉장히 힘들어하셨습니다. 특히,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공부를 시작해도 금방 지루해지는 것에 스트레스를 " data-og-host="jadewolves.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jadewolves.tistory.com.. 2023. 8. 17.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과거 연인 상관에게 반말로 따진 장교남녀 장교가 교제하다 헤어진 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자 장교는 전 남친이기도 한 남자 장교가 교육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자 상부에 보고 했다. 남자 장교는 이 일을 계기로 감정이 상해 여자 장교에게 반말하며 따졌다. 이 사건은 재판에 넘겨져 남자 장교는 징계 처분을 받게 되었다. 이처럼 군대가 바로 서려면 원칙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처리해야 한다. 과거 개인의 감정에 따라 처리하지 않고 군 기강을 바로 세웠던 사례를 살펴보자. 임금이 총애하는 신하를 죽여 군법을 바로잡은 전양저전양저(田穰苴)는 사마양저(司馬穰苴)라고도 불린다. 그는 춘추시대 제나라 경공 때 초야에 있다가 병권을 맡은 장수이며 고대 병법 사마법(司馬法)의 저자이다. 제나라는 진나라와 연.. 2023. 8. 1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