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랑학습코칭2900 유행하기 시작한 좋은 습관은 무엇일까? MZ세대 필사 유행 시작해연예인 설현이 MBC TV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책을 필사(筆寫) 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또한 아이돌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도 방송대기 시간에 필사를 한다고 밝혔다. 유명 연예인들이 필사에 푹 빠졌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들이 필사한 책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필사는 말 그대로 글자를 ‘베껴 쓴다’라는 뜻이다. 대상은 좋아하는 소설이나 시의 문구, 유명인들의 연설문, 오래된 고서, 학술적인 내용을 다룬 논문 등 제한이 없다. 필사를 하면 좋은 점이 많다는데 어떤 부분이 좋은지 알아보자.명상과 유사한 필사, 마음의 근육 단련하는 효과 있어명상은 마음을 집중시키고 순간의 감정에 머무르도록 돕는다. 필사 또한 이와 유사하다. 글을 손으로 쓰는 행위는 생각을 집.. 2024. 4. 2. 청랑의 영숙어 : turn a blind eye to/touch and go 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turn a blind eye to : "눈이 멀어지다"라고 해서 "외면하다, 회피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touch and go : "만지고 가다"라고 해서 "아슬아슬한"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위 숙어를 이용해 여러분만의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2024. 4. 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청랑에서 추천한 책을 읽은 고객님의 후기입니다.책을 추천받은 이유성격이 급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추천을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감상문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는 구절들이 여럿 있었다. “사람은 마음이 과거에 있으면 후회, 먼 미래에 있으면 불안하다. 마음이 현재로 와야 평온해진다.” 나는 내 마음이 온전히 과거와 미래에 머무는 것은 아닐지 생각이 들었다.제일 기억에 남는 키워드는 “용서와 양보, 현실 자각, 종교”였던 것 같다.호주에 갔다 돌아오면서 정말 혼자서는 감당이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생겼었다. 몇 날 며칠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잤다.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 안 가는 일들도 많이 있었다. 그건 이제 괜찮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일들도 많다. 정말 안 좋은 일들에 연속이었다. 해결되.. 2024. 4. 1. 청랑의 오늘 명언 : 나만의 잠재력 우리는 각자 특별하고 독특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남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잠재력과 가치를 발산해야 합니다. 내 안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려고 항상 노력하세요! 자신의 독특한 빛을 발하고 세상에 그 광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가브리엘 코코 샤넬가브리엘 코코 샤넬은 20세기 초반에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녀는 파리에서 태어나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만의 패션 업계에서의 성공을 이루었다. 샤넬은 여성복 패션을 혁신하고 뉴트럴한 색상과 단순한 디자인으로 유명했다. 그녀는 여성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옷에서 코르셋과 다른 억압적인 요소들을 배제하는 등 혁신적인 접근을 택했다. 샤넬은 여성용 향수인 Chanel No... 2024. 4. 1.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port 오늘은 port 이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ort : 나르다"라는 의미로 행동을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행동을 나타내는 port 가 들어가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다른 어휘를 알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voc/vok오늘은 voc/vok 이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voc/vok : 부르다"라는 의미로 행동을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행동을 나타내는 voc/vok 가 들어가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다른jadewolves.tistory.com 2024. 3. 31. 콘텐츠 가드닝 '콘텐츠 가드닝'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콘텐츠를 어떻게 생각하고 만들어낼 것인지 나만의 가이드를 설정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가드닝, 어떻게 콘텐츠를 기르는가제작할 때는 설계도가 필요하지만, 창작할 때는 설계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콘텐츠 가드닝은 생각의 씨앗이 어떻게 싹트는지 지켜보면서 이를 바탕으로 가드닝을 이어간다. 가드닝은 하나의 생성적 과정이다. 관심사를 좁히고 무분별한 콘텐츠 소비를 정리해야 한다. 솎아낸 관심사 중에서 콘텐츠 씨앗을 골라내라. 자신의 콘텐츠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자문해 보라. 씨앗을 손에 꼭 쥔 채 좋은 양분을 찾아 나서 보라. 우리의 생각을 건드리는 이야기나 나중에 꼭 활용하고 싶은 소재를 발견.. 2024. 3. 31. 이전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4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