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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학습코칭2862

매일 아침 써봤니? '매일 아침 써봤니?'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매일 글쓰기 하는 사람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궁금했고 매일 쓸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쓰기에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창작을 연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블로그 글쓰기이다. 누구나 창작자로 살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 바로 블로그에 있다. 블로그는 전문가의 영역이었던 비평을 보편화한 도구다. 블로그는 쓰는 것도, 보는 것도 다 공짜다.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돈 안 들이고 즐길 수 있는 취미다.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글 쓰는 것도 좋아하니, 블로그에 글 올리며 전업 작가의 꿈을 준비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인터넷 복제의 시대, 블로그는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분신술 도구이다. 내 생.. 2023. 12. 17.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34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믿었던 친구에게 돈을 갈취당하고 친오빠 친구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한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사연자는 친구의 자취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그 친구에게 보증금 140만원을 빌려 함께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친구는 생활비와 월세 명목으로 사연자의 빚을 늘려 갔고 두 배가 넘는 이자를 붙였습니다. 빚은 1,000만원까지 늘어났습니다. 사정을 알게된 친오빠와 가족 처럼 믿고 따랐던 친오빠 친구의 제의로 둘이 살고 있는 자취 집에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빠 친구는 둘만 있을 때 복부와 머리를 수십 차례 내려치고 가족에게 알리지 말라고 협박했습니다. 사연자는 믿었던 두 사람에게 배신당하면서 사람과 어울리기가 힘들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이번 사례에서는 열 길 물속은 알.. 2023. 12. 17.
변화가 쌓는 발전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한 방법은 오늘 더 나은 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늘 똑같이 해서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변화를 주세요! 변화가 쌓여 발전을 이루고 발전이 쌓이면 완벽에 가까워집니다.윈스턴 처칠윈스턴 처칠은 세계 2차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인물이다. 인스턴 처칠의 삶은 살펴본다면 다사다난했다. 어릴 적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학교 부적응 학생에서 영국 수상에 오른 인물이다. 그의 젊은 시절 경험이 훗날 영국을 독일로부터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의 명언은 시련 속에 더 강해지고 성장했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일 것이다. 2023. 12. 17.
청랑의 영숙어 95 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have a way with : "함께할 방법이 있다"라고 해서 "잘 다루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hold over : "상태를 고착화시키다"라고 해서 "연장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위 숙어를 이용해 여러분만의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2023. 12. 16.
머니 트렌드 2024 '머니 트렌드 2024'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제 24년이 오기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다가올 가까운 미래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어떻게 전망하고 있으며 어떤 트렌드가 부상할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오늘만 사는 경제의 내일2024년 한국 부동산 시장의 3가지 변화로 첫째, 수요가 떨어질 수 있다. 관건은 특례론이 2024년에도 진행될지 여부다. 특례론 기간을 연장하면 할수록 미래의 수요를 미리 사용하는 개념이다 보니 그 이후 더욱 수요 공백이 찾아올 것이라 예상한다. 두 번째 변화는 총선과 선거용 부동산 포퓰리즘이다. 2024년 선거 역시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선거의 쟁점이 될 수밖에 없으며, 특히 현 정부 핵심 지지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서.. 2023. 12. 16.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33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키워준 유모를 아들이 오피스텔에서 내쫓으려고 하자 아버지는 유모의 편에 서서 법정 다툼을 벌였습니다. 아들은 욕심을 부리다가 아버지와의 관계도, 오피스텔도 잃었습니다. 유모는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집에 함께 살면서 그를 키우고, 집안일을 해왔습니다. 유모는 나이가 들어 집을 나왔고 기초생활수급자로 폐지를 주워가면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게다가 치매까지 앓게 되자 이를 딱하게 여긴 아버지가 오피스텔을 매입해 유모가 거주하도록 했습니다. 오피스텔 소유주를 아들로 해두었습니다. 유모가 사망하면 오피스텔을 아들에게 넘겨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유모에게 오피스텔을 비워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버지는 유모의 편에 서서 아들에게 맞섰고 재판에서 승소했습니다.이번 사례에서 아들이..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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