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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학습코칭2849

청랑의 영숙어 78 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turn thumbs down : "동의하지 않다"라고 해서 "거절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go out on a limb : "불완전하게 출발하다"라고 해서 "틀릴지 모른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위 숙어를 이용해 여러분만의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2023. 11. 12.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학습을 진행하며 분명히 이해하고 외웠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시험이나 복습을 진행할 때 나만의 착각이었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왜 그런 오류를 범하는지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인간의 두뇌는 어려운 형태의 방식으로 훈련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비효율적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는 더욱 강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왜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까?수업은 일반적으로 체계적인 형태로 구성된다. 교사가 서로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않은 개념들을 말하고, 학생들이 그것을 연결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우리 뇌는 친구의 말을 듣는 것처럼 수업을 듣기 때문에 내용 사이의 심층적인 연결을 놓치다 보니 이해하기가 .. 2023. 11. 12.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24 2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해외 유튜버가 아프리카 국가에 우물 100개를 설치하는 공익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유튜버는 아프리카에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여러 국가를 방문해서 총 100개의 우물을 설치했습니다. 설치한 우물은 약 50만 명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을 정도의 양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조회수를 노린 보여주기식 영상이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자기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잘 쓴 사례라고 하며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유튜버는 해당 영상으로 얻은 수익은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행을 하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례는 유튜버가 자기 콘텐츠로도 활용하고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선행도 베.. 2023. 11. 12.
청랑의 오늘 명언 : 스트레스도 필요하다 편한 것은 처음에 좋을지 모르지만, 오래 지나면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우리가 일하지 않고 쉬기만 한다면 나태해지고 귀찮아지기 마련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긴장감을 유도하면서 오히려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과도하지 않다면 스트레스는 삶의 질을 높일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미국 출신의 경제학자이다. 그는 현대 경제 시스템이 형편없는 구조라며 비판하며 블랙스완을 썼다. 공교롭게도 책을 쓴 1년 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졌고 그가 쓴 책 덕분에 명성을 얻었다. 탈레브는 권위적이며 탁상행정만 일삼는 경제학자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다른 관점에서 경제를 바라봤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기존 틀에서 벗어난 투자 방식 등을 제안하며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그의.. 2023. 11. 12.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rad(rod)- 오늘은 -rad(rod)- 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ad(rod)- : 문지르다"라는 의미로 행동을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행동을 나타내는 -rad(rod)-가 들어가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다른 어휘를 알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ori-오늘은 ori- 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ri- : 떠오르다, 발생하다"라는 의미로 방향을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방향을 나타내는 ori-로 시작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jadewolves.tistory.com 2023. 11. 11.
서평 글쓰기 특강 '서평 글쓰기 특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서평 쓰기가 독서법과 글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독서 습관을 바꾸는 서평 쓰기서평으로서의 조건은 '어떤 책을 읽었는가, 어떻게 읽었는가, 왜 추천하는가' 세 가지이다. 이 세 꼭짓점을 정리했다면 서평으로서 조건을 갖춘 셈이다. 서평은 낯선 분야의 책을 읽으려는 독자에게 배경지식을 쌓게 해주고 한층 이해가 쉽게 해준다. 좋은 책을 읽은 후 누군가에게 소개하고 싶어질 때 쓰는 글이 서평이다. 서평은 더 객관적이고, 균형적이어야 한다. 일반인에게도 마감은 필요하다. 마감은 일종의 ‘출력’이다. 서평은 책을 읽은 후 진행하는 마감이라 할 수 있다. 서평 쓰기를 위한 독서법이 출력..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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