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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3060

행복의 기원(서은국), 행복은 어떤 감정인가? '행복의 기원'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생존과 번식, 행복은 진화의 산물이다”라는 책 표지를 보고 어떤 관점에서 그렇게 말했는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감을 느끼도록 설계된 것이 인간이다.행복은 생각인가생각해 보자, ‘의미를 찾아라.’, ‘가진 것에 만족해라.’ 등 생각을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가? 불행한 사람은 긍정의 가치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럼 왜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행복해지기 어려울까? 그 이유는 행복은 사람 안에서 만들어지는 복잡한 경험이고, 생각은 그의 특성 중 아주 작은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모든 경험은 뇌에서 만들어내는 마법과 같은 놀라운 ‘쇼’이기 때문이.. 2024. 6. 24.
사랑 찾아 떠난 최태원 회장은 어떤 결말을 맞을 것인가? 이혼의 대가로 지분의 절반을 내어줄 위기에 놓인 최태원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최 회장은 아내 노소영 관장과 부부의 인연을 더 이상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최태원 회장은 공개 석상에서 아내와 이혼 소송 중 내연녀를 공개하며 국민의 분노를 샀다. 노소영 관장은 이혼 소송을 시작했고 재판 결과 최 회장은 재산분할금 1조 3천 808억 원과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받고 항소를 준비 중이다. 사랑을 선택한 최태원 회장이지만 부부의 신뢰를 깨뜨렸다는 이유로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또 천문학적인 재산 분할로 인해 SK그룹 회장의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는 있었다. 불륜이지만 사랑을 선택했던 인물의 .. 2024. 6. 24.
나는 좋은 신념을 가졌을까?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과 가치관은 나의 부모님, 친구들, 사회의 기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행동과 말을 보고 듣고 따라 하며 성장했습니다.내가 정말로 믿는 것, 진정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그것이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은 결과인지, 아니면 자신의 깊은 성찰에서 나온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합니다.좋은 신념을 가지고 싶다면 내 주변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야 좋을지 생각해 보세요!르네 데카르트"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근대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 그는 태어나서 얼마되지 않아 죽음 직전까지 갔었다. 몸이 약했던 데카르트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또 아버지는 아들이 공부하기를 좋아해서 몸이 약해질까봐 학교도 .. 2024. 6. 24.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vid 오늘은 vid 이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vid : 보다"라는 의미로 동사를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동사를 나타내는 vid 가 들어가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2024. 6. 23.
요점만 말하는 책(조엘 슈월츠버그), 핵심만 전달하는 방법 '요점만 말하는 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글을 읽을 때 핵심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요점 제대로 아는 법요점을 강조하면 공적인 의사소통은 거의 모두, 사적인 대화도 대부분 그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다. 나쁜 형용사를 걸러 내고 그 자리를 더욱 의미가 뚜렷한 형용사로 채워라.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은 형용사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직 실례로 요점을 만드는 것이다. 주된 요점에서 주의를 분산시키는 주장 끼워 넣기와 표현들은 삼가야 한다. 많은 경우 제안을 덧붙이면 요점이 튼튼해진다. 단어에 집착하지 마라. 의사소통에서 당신이 성취하려는 진짜 목표는 요점을 전달하는 것이다.요점 전달하는 법효과적인 의사소통은 요점을 내 머리에서 청중의 머리.. 2024. 6. 23.
교총 신임 회장의 논란은 무엇을 가르쳐주는가? 청랑의 어휘력 높이기 : 오늘은 '가르치다'와 '가리키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품위 유지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과거 제자와의 관계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이 사안에 대해 제자에게 격려의 의미로 쪽지를 보낸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일각에서는 그것이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교총 관계자는 선거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으며, 박 회장도 품위 유지를 위반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제자에 대한 부적절한 처신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임 회장의 논란은 무엇을 가리키고 있고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가르치다지식이나 기술, 태도 등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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