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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3058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put/pute 오늘은 put/pute 이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ut/pute : 만들다, 하다"라는 의미로 동사를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동사를 나타내는 put/pute 가 들어가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2024. 6. 17.
더 피아트 스탠다드(사이페딘 아모스), 비트코인의 미래는? '더 피아트 스탠다드'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비트코인은 저절로 부상할 것이라는 서문을 보고 왜 부상할 수밖에 없다고 저자가 생각하는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비트코인은 그 가치를 입증하려 정부 당국을 설득할 필요가 없다.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자유 시장에서 계속 살아남으면 그만이다.정부의 공격역사를 살펴보면 경제적 인센티브가 정부 규제를 극복할 능력과 힘이 있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입증한 예가 많다. 정부 규제로는 경제 현실을 뒤집을 수 없기 때문에 금지와 통제는 대개 실패한다.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특정 행동의 경제적 비용과 편익을 변경하고 사람들에게 변경된 비용과 편익의 범위 내에서 행동을 조정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전부다. 바로 이런 이유로 가격통제는.. 2024. 6. 17.
수능이 다가온다! 학습은 효율일까, 효과일까? 공부에서 대부분 효율을 중시한다필자는 학습 코칭 상담을 하다 보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상담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공부만큼은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 열정적인 학습자이지만 성과는 좋지 못했다. 그들은 자기 학습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 많은 질문을 한다. 많은 질문을 듣고 필자는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효율과 효과 중 어떤 게 더 중요한가요?" 효율은 같은 시간 대비 높은 생산성을 의미한다. 효과는 정해진 목표에 달성된 정도를 의미한다. 두 단어는 비슷해 보이지만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효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문제는 바로 여기서부터 발생한다. 효율을 중시하는 것은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를 보는 격이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험이거나 시험 준비 시간이 촉박할수록 제대로 된 .. 2024. 6. 17.
진짜 힘은 '이것'에서 나온다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는 평등과 자유를 위해 평생을 바쳤고 그 과정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습니다.만델라는 1962년 체포되어 이후 27년이라는 긴 세월을 감옥에서 보냈습니다.그의 의지는 감옥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고 그는 여전히 평등과 자유를 외쳤습니다.출소 후, 만델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그는 복수가 아닌 화합과 용서를 선택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평화롭게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삶의 역경 앞에서 흔들릴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 순간마다 우리의 의지가 빛을 발합니다.몸이 지칠 때, 마음이 약해질 때,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 바로 그것이 나를 강하게 만듭니다.마하트마 간디간디는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인.. 2024. 6. 17.
청랑의 영숙어 : answer for/single out 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answer for : "~에 대해 대답하다"라고 해서 "~에 대해 책임지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single out : "하나를 뽑다"라고 해서 "선발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위 숙어를 이용해 여러분만의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2024. 6. 16.
하루키는 이렇게 쓴다(나카무라 구니오), 마음을 끌어당기는 문장의 매력 '하루키는 이렇게 쓴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작가계의 거장은 어떤식으로 글을 쓰는지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제목에 강력한 키워드를 넣는다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중에는 기묘한 긴 제목을 가진 작품이 많다. 전집에도 수록되지 않은 환상 속의 작품 〈BMW의 창유리 모양을 한 순수한 의미에서의 소모에 대한 고찰〉도 꽤 긴 제목의 작품이다.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는 ‘BMW’, ‘창유리’, ‘소모’, ‘고찰’이라는 강한 느낌이 드는 키워드가 군데군데 들어가 한 줄의 제목만으로도 내용을 상상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숨겨진 의미를 등에 짊어진 단어가 곳곳에 들어간 제목을 통해 독자는 책을 다 읽고 나서 수수께끼의 비밀을 알아냈다고 생각하게 된다.잘 이어지지 않..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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