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랑2971 1분 전달력 '1분 전달력'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최근 업무를 하면서 직장 상사와 동료에게 전달력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스스로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말이나 글로 적어서 정리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다가 발견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최고가 되고 싶은 배우는 대사 전달력, 최고가 되고 싶은 직장인은 1분 전달력, 단지 말의 전달이 아니라 에너지의 전달이다.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 1분 내로 요약되지 않는 이야기는 결국 몇 시간을 늘어놓아도 전달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원래 상대가 하는 말의 80%는 듣지 않는다.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를 뒤집어 본다면 어떤 이야기든 1분 안에 전달 할 수 있다는 말도 성립된다. 전달하기 전 항상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 2023. 5. 11. 우리나라 최초의 효자는 누구일까?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인 시대로 변해옛말에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말이 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 사회에 접어들면서 부모보다 자식 챙기기가 먼저인 시대가 되었다. 과거와 달리 부모님께 전화하기도 쉬워진 시대지만 자주 연락하는 자식은 드물다. 낳아준 부모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은혜에 보답한 훌륭한 자식들과 반대로 그렇지 못한 못난 자식들을 살펴보자. 최초의 효자로 기록된 향덕'향덕(向德)'은 우리나라 최초로 문헌에 쓰인 효자다. 신라 경덕왕(景德王) 때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던 부모님을 살리기 위해 자기 허벅지 살을 베어 봉양한 인물이다. 향덕은 부모님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고통쯤은 아무렇지 않게 여겼다. 향덕의 지극한 효심은 주변에 알려졌고 소식은 경덕왕의 귀에 들어갔다. 경덕왕은 향덕에게 상을 내리고 .. 2023. 5. 10. 천년의 독서 '천년의 독서'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독서를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독서가 도움이 되는 것은 알았지만 책을 읽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우연의 책, 필연의 인생책을 읽는 인생이 훨씬 좋은 이유는 책이 독자를 미지의 세계로 이끌어 주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다고 머리가 좋아지지는 않는다. 독서의 결과보다 독서하는 과정 자체의 즐거움이 성취감을 준다.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왜 내게 이 책이 필요한지'를 생각하는 능력이 생겨 어떤 책이든 '이 책을 읽는 이유'를 언어로 정리할 수 있게 된다. 책에 힘이 있다면 그 힘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존재도, 가장 영향을 받기 어려운 존재도 사람이다. 책은 때때로 마음에 입.. 2023. 5. 10. 청랑 학습 코칭 22년 학생A 후기 <1부> 대상: 부산외고 고2 청랑 학습 코칭 목적저희 학생은 외고를 간 뒤 내신 준비를 하면서 많이 힘들어하던 상태에서 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신등급 상승과 수학학습 역량을 키우고 싶어 했습니다.학습 기초국어 부분은 비문학 인문과학 파트에서 실수가 나와서 모의고사 2등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수학은 3등급 하위권에 속하는 편이었고 수학은 기초만 잡힌 형태였습니다. 영어는 회화나 기본적인 어휘 및 문법의 틀이 좋았습니다. 특목고 학생으로서 기초는 탄탄했으나 내신을 준비하는데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이 소비되어 체력적인 한계가 오고 있었습니다.인지 성향 테스트섬세하고 언어학적인 부분에 기질이 뛰어나서 글을 통해서 습득하는 것이 빠른 학생이었습니다. 또한 주변 친구들의 말에 잘 쏠리는 편이라 자기만의 학습법이 잡혀있지.. 2023. 5. 9. 수학을 잘하기 위해 진짜 도움이 되는 방법은? 수학 포기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필자는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현재 특목고니, 의대니, 명문대에 가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는 학생 중 수학 포기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수학을 재밌게 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좋은 아이디어를 줬기 때문이다. 학창 시절 수학은 공식을 외우고 많은 문제를 풀면 곧 잘 성적이 나오곤 했지만, 고등학교 수학부터는 중학교 시절에 하던 수학 공부 방식이 통하지 않아 제법 애를 먹은 적이 있다. 그러나 좋은 수학 선생님이 학교에 계셔서 영화 속 주인공만큼은 아니지만 막막했던 수학에 한 줄기의 빛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 이처럼 한국의 많은 학생은 수학이 어렵다고 포기하고 있고 부모는 자녀의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 꽤 잘.. 2023. 5. 9.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 공부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앞으로의 내 삶에 인문학 공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인문학을 좀 더 쉽게 접하기 위한 길잡이가 필요했습니다. 거기에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인문학에 들어서다책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공부는 언어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언어는 생각의 통로다. 단어는 하나의 개념을 지칭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단어가 모여서 만들어진 문장은 생각의 방향을 만들어 내는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결국 공부는 문장을 얻는 것이다. 책을 읽는 자기 목적을 가질 것, 쉬운 책을 먼저 읽을 것, 좋아하는 분야를 먼저 공부할 것, 이것이 인문학적 체력을 키우는 작은 요령이다. 공부의 기술이란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2023. 5. 9. 이전 1 ···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4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