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총선2 위기 속의 기회를 잘 잡아낸 인물들은? 총선에서 패해 물러났다가 기사회생한 한동훈한동훈은 국민의 힘 당대표가 되면서 정치 인생에 희망이 생겼다. 앞서 그는 국민의 힘 총선을 이끌었으나 야당에 크게 패하며 한동안 언론에 공개 행보를 하지 않았다.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가 다가오자, 언론부터 주변 측근까지 당 대표로 나서는 것을 말렸다. 대통령과도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한동훈의 정치 입지는 좁아진 듯했다. 그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조용히 때를 기다렸다. 한동훈은 국민의 힘 당원과 여론의 지지가 높다는 사실을 알고, 국민의 힘 당대표 경선에 나갔다. 한동훈은 국민의 힘 당 대표가 되었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한동훈 대표처럼 위기를 기회로 바꾼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왕이 총애하는 신하를 죽여 위기에 처한 사마양.. 2024. 7. 30. 과거 천대받았던 직업군의 현재 평가는?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 N수생이 늘어나는 시대과거 한국은 6.25 전쟁을 겪으며 세계에서 빈곤한 국가 중 하나였다. 당시 가난에서 벗어나는 빠른 방법은 열심히 공부해서 판·검사가 되는 것이었다. 이후 판·검사가 되기 위해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고시낭인(考試浪人)이 늘어났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판·검사보다 의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고, 의대를 준비하는 재수생이 늘어나는 추세다. 각종 시험에 떨어져 늘어나는 재수생들은 과거 조선시대에 "구류술사(九流術士)" 중 하나의 직업군으로 불렀다. 구류술사는 특정 기술에 능통한 9가지 직업군을 말하는 데 조선 시대에는 천대받는 직업을 일컫는다. 그중 몇 가지는 현대에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 알아보자.학식만 높았던 1류 낭인구류술사에서 나누는 숫자는 등급이 아닌 .. 2024.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