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푸른늑대들53 청랑 학습 코칭 20년 성인A 후기 <1부> 대상:(만 31세/남자)청랑 학습 코칭 목적저희 고객은 요식 분야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대기업으로 이직을 원했으나 낙방하면서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취업을 위한 학습 및 4년제 학위를 따고자 청랑 학습 코칭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학습 기초일을 하면서 공부에 손을 놓은 지 9년 정도가 되었기에 공부 습관이나 기초가 많이 부족했습니다.인지 성향 테스트자기 방식을 루틴으로 고집하면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실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본인의 장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으나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만 몰랐을 뿐 중장기적으로 학업에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학습 목표4년제 학위 따기대기업 취업연봉 높이기 학습 코칭 결과 " data-og-description=.. 2023. 4. 28. 약소국이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중립 지키기 힘든 상황의 한국한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중립적인 자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한국 정부는 미국 정부의 대러시아 정책에 따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대량 학살한다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세계 패권 다툼을 미국과 유럽이 연합하여 러시아, 중국에 대항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한국은 제3국으로 중립을 지키며 실리를 도모하면 좋겠지만 정치적 판단이 여의찮은 모양새다. 한국 정부와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과거 사건들을 살펴보자. 명나라 청나라 사이 중립 외교 펼친 광해군조선과 명나라는 임진왜란(壬辰倭亂)으로 많은 국력을 소비하게 되었다. 그 사이 여진족은 누르하치를 중심으로 흩어진 부족을 통합하며 세력을 키워 청나라를 세웠다. 요동반도까지 세력을 넓힌 청나라는 명나.. 2023. 4. 24. 전투식량에서 유래된 세계적인 음식은? 몽골군만의 특이점 세계 최강의 군대라 불렸던 몽골군에게는 그 어떤 군대에서도 찾을 수 없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보급부대가 없었다는 것이다. 군사들은 자기 식량을 스스로 챙겨야 했다. 그래서 몽골군은 정복 전쟁을 단기간에 수행할 수 있었다. 몽골군으로부터 유래된 음식은 현재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몽골군의 전투 식량 중에 세계적으로 히트 친 음식들을 살펴보자. 최고의 전투 식량 육포 육포의 유래를 몽골군에게서 찾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한국 고대 삼국 시대에도 육포에 관한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육포를 알린 이들은 몽골군이라 봐야 한다. 몽골군은 풀이 자라지 않는 겨울에 소를 잡아 고기를 얇게 썰어 거주하는 게르 천장에 걸어두었다. 몽골은 날씨가 차고 건조하여 고기를 말리기에 .. 2023. 4. 22. 청랑 학습코칭 22년 학생B 후기 <2부> 중간고사 대비하면서 아침 루틴 만들기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었고 청랑학습코칭에 기본 미션으로 영어 명언 쓰기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저희 학생에게 아침에 명언을 쓰고 글을 곱씹으면서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습니다. 또 영어 문장을 쓰면서 문법적인 요소도 찾아보도록 했어요.플래너 작성하기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스타일 아니었어요. 그래서 공부 플래너를 쓰고 하루에 본인이 할 수 있는 공부량과 페이지를 꼼꼼하게 작성하도록 했어요. 매일 본인이 한 공부량을 체크하면서 어떤 점을 보강하고 어떤 파트를 우선순위로 할지 조언했어요. 시험을 한 달 앞두고 코칭이 시작된 상황이라 본인에게 맞는 학습법들을 적용하며 시험 준비를 하기에는 시간 소비가 컸기에 우선 시험에 중심을 맞춰서 조언했어요. 시험이 끝나고 .. 2023. 4. 21. 무엇이 왕건과 궁예의 운명을 엇갈리게 만들었나? 살기 좋은 자리 찾는 풍수지리집을 짓거나 묘를 쓸 때 풍수지리를 살피는 경우가 현대에도 종종 있다. 풍수지리(風水地理)란 땅의 지형을 통해 음양오행(陰陽五行)에 맞춰 사람이 살기 좋은 자리를 찾는 것을 일컫는다. 풍수지리가 과학적인 검증이 없기에 미신이라고 하지만 동양은 음양오행 사상을 고대부터 중요시했고 그 문화권을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다. 심지어 아파트를 살 때도 풍수지리를 살피며 집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과거 풍수지리를 무시하고 집을 지어 희비가 엇갈렸던 두 왕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도선 대사 조언 따라 집 지은 왕륭왕륭(王隆)은 고려를 세운 태조 왕건(王建)의 아버지다. 어느 날 왕륭이 송악(개성)에 집을 짓고 있었다. 한 명의 스님이 그곳을 지나가며 "기장을 심어야 할 곳에 어찌 삼을 심었.. 2023. 4. 20. 한국 역사에도 피라미드무덤이 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피라미드피라미드는 고대 왕릉 형태의 건축물이다. 이집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었다. 가장 많은 피라미드를 가진 나라는 이집트가 아닌 수단이고 가장 큰 피라미드는 멕시코에 있다. 그런데도 피라미드 하면 이집트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세상에 알려진 대표적인 피라미드가 이집트의 쿠푸왕 무덤(Khufu's Pyramid)이기 때문이다. 규모는 그보다 작지만, 한국 역사 속에도 피라미드가 지금까지 보전되고 있다. 한국의 피라미드를 알아보자. 고구려의 피라미드 장군총중국 지린성 지안현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무덤 장군총은 돌을 쌓아서 만든 무덤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피라미드와 비슷한 형태인 것을 알 수 있다. 무덤의 주인은 광개토대왕이나 장수왕 둘 중 한 명이라고 추측만 할 뿐이다.. 2023. 4. 18. 이전 1 2 3 4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