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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정신2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47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희생정신과 책임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최근 경북 문경시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희생정신을 발휘한 소방관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고립된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주저 없이 행동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두 소방관은 공장 관계자에게 안에 사람이 남아 있는지 물었고, 있다는 대답을 듣자 주저 없이 출입구 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목격자 증언 등을 종합하여 이미 대피한 직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에 더 남아있을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화재가 갑자기 커져 두 소방관은 고립되어 결국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용감한 두 소방관은 화재 발생 현장에서 남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며 도덕적인 책임감과 희생정신을 보여줬습니다... 2024. 2. 3.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30 20대 소방관이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했습니다. 제주의 한 감귤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에 나섰다가 거센 불길에 무너져 내린 콘크리트 처마에 크게 다쳐 결국 숨졌습니다. 동료가 기억하는 그는 성실하고 사명감 있는 소방관이었습니다.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품고 있었고 항상 앞장서서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제주도지사도 젊은 소방관의 순직에 안타까움을 나타냈고 장례는 '제주특별자치도장(葬)'으로 치러진다고 합니다.소방관은 기본적으로 남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없습니다. 지식적이고 체력적인 조건에 맞아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마음이 기본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소방관은 희생정신을 가진 대단한 ..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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