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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의 영숙어 123 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in a flap : "흥분한 상태"라고 해서 "안절부절 못하는"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with good grace : "좋은 호의로"라고 해서 "기꺼이, 흔쾌히"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위 숙어를 이용해 여러분만의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2024. 2. 11.
챗 GPT와 Bard 질문법 '챗 GPT와 Bard 질문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심이 생기면서 챗GPT에 질문하는 방법을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미래를 바꾸는 기술 질문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이러한 기술들은 전례 없는 방식으로 새로운 지식을 생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겨주고 있다. 이처럼 변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시대에 질문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질문 없이는 문제를 발견할 수도 없고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다. 질문을 던지고, 질문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만 지속하라.챗GPT와 Bard 질문법 사용 설명서질문법은 사고력을 세워가는 포메이션이다. 질문의 생명은 구체성에 있다. 질문이 구체적일.. 2024. 2. 11.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50 오늘은 '신뢰'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최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발생한 '메뉴 바꿔치기' 사례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 유튜버가 이를 공유하며 우리에게 실상을 알렸습니다. 음식 리뷰 유튜버는 광장시장의 한 가게에서 순대를 주문했습니다. 찹쌀순대는 6천 원이고 순대고기모듬은 1만 원이었습니다. 순대를 달라는 유튜버의 말에 가게 주인은 '모둠으로 섞어줄게요'라고 대답하며 찹쌀순대가 아닌 순대고기모듬을 제공했습니다. 대부분 소비자는 가게 주인의 말을 듣고 6천 원 순대에 내장을 섞어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가 계산할 때는 1만 원을 계산하게 됩니다. 이 유튜버는 직접 본인의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며, 광장시장 내에서의 음식 가격 및 판매 방식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이.. 2024. 2. 11.
청랑의 오늘 명언 : 어제로부터 배워라 사람은 삶의 여정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 성장해 나갑니다. 성장의 과정은 길게 느껴지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배움이 쌓여 이루어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어제의 삶에서 배울 점을 찾아보세요! 어제의 경험들은 우리를 더 강하고 지혜롭게 만들어줍니다.존 웨인존 웨인은 미국 출신의 배우이다. 그는 무성영화에 출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보폭을 넓혔다. 특히 존 웨인은 큰 키에 마초 같은 느낌을 가지고 미국 서부 영화에 출연하며 미국인의 상징적인 인물이 되기도 하였다. 자신도 마초적인 모습의 배우가 되길 원했고 그가 바라는 이미지를 서부영화에서 나타낼 수 있었다. 그가 자신의 이미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했기에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고 이후로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큰 .. 2024. 2. 11.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vince/vict 오늘은 vince/vict 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vince/vict : 정복하다, 이기다"라는 의미로 행동을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행동을 나타내는 vince/vict가 들어가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다른 어휘를 알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greg/ger오늘은 greg/ger 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reg/ger : 모으다"라는 의미로 행동을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행동을 나타내는 greg/ger가 들어가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다른jadewolves.tistory.com 2024. 2. 10.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49 오늘은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맞이했을 때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한 여성 운전자가 만취한 채로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외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에 충돌시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당시 음주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이 나오면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가해자는 사고 당시 피해자에게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강아지만 끌어안고 있어 국민의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유족에게 사과하면서 본인도 아버지를 잃었다고 언급했었지만, 가해자의 아버지는 살아있다는 제보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가해자 측에서는 살아있음을 인정하면서 본인이 아닌 모친의 입으로 딸의 의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이라 해명했습니다.우리는 종종 윤리적인 ..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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