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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wolves3012

군주론 '군주론'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시대가 변하면서 리더가 갖춰야 할 리더십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강력한 리더십이 대세였다면 현재는 소통하는 리더십이 좋은 리더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력한 리더십의 장단점을 알기 위해 군주론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군주국의 종류와 획득 방식군주국은 세습 군주국과 새 군주국이 있다. 세습 군주국은 새 군주국보다 나라를 유지하는 어려움이 훨씬 적다. 세습 군주국은 군주가 선조의 질서를 위배하지 않으면서 우발적인 일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새 군주국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가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믿으면 기꺼이 군주를 바꾸려 하고 무기를 들어 대항한다. 점령지에서 군주는 가까이 있.. 2023. 6. 20.
와인은 어떻게 유럽을 대표하는 술이 되었을까? 다른 문화를 자국의 방식으로 발전시킨 로마로마는 기원전 753년에 이탈리아의 소도시에서 출발했다. 주변 도시를 정복하면서 지중해권까지 장악하며 유럽의 강자로 부상했던 로마는 그리스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실용주의를 선택했다. 좋은 문화는 받아들여 자국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형태가 로마의 번영을 가져왔다. 로마가 유럽사에 미친 영향은 수도 없이 많지만, 그중에 으뜸이라면 와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스의 특산품인 와인을 유럽인이 사랑하는 술로 거듭나게 했던 로마 기술의 역사를 살펴보자. 전쟁 무기로 쓰인 나무통이 와인을 숙성시키다유럽의 유명한 와인 생산지에 가면 오크통을 볼 수 있다. 오크통에 와인을 담으면 나무 성분 분자가 와인에 녹아들어 함께 발효되면서 맛과 풍미를 한 번 더 끌어올리게 된다. 와인의.. 2023. 6. 20.
청랑의 오늘 명언 : 성취의 기쁨과 행복 성공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돈을 잘 벌거나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직장을 다니거나 좋은 차를 타는 거일까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진정한 행복은 목표한 무언가를 이뤄내기 위한 노력을 통해달라진 내 모습과 목표를 이뤘을 때 성취감에서 오는 기쁨이 아닐까요? 그 순간이 가장 자신감 넘치고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진 않나요?여러분의 성공 기준은 무엇인가요?프랭클린 D. 루스벨트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미국에 가장 힘든 시기에 대통령이 되어 세계 2차 대전 종결 직전까지 4선을 한 대통령이다. 루스벨트는 39세의 나이에 소아마비로 일어설 수 없는 상태가 되었으나 재활을 통해 불굴의 의지로 일어서게 된다. 그가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시기에 미국은 대공황으로 혼란한 시기였다. 루스벨트는 뉴딜정책을 추진하며.. 2023. 6. 20.
청랑의 영숙어 : at a snail's pace/at all costs 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at a snail pace : "달팽이의 속도로"라고 해서 "매우 천천히"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at all costs : "모든 비용에"라고 해서 "어떻게 해서든, 기어코"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아래 숙어를 이용해 여러분만의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2023. 6. 19.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성공한 유튜버가 쓴 독서법이라는 것을 보고 기존에 나와 있는 독서법 책들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책을 읽었을 뿐인데 몸값이 올랐다최고의 재테크는 내 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한번 올려둔 몸값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대부분 사람은 ‘무엇을’에서 시작하지만,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낸 사람은 ‘왜’부터 시작한다. ‘왜’라는 신념을 실현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가 정해지고,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답이 간결하게 나온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결과보다 과정을 보는 관점을 길러야 한다. ‘사고방식의 유연함’이 고정관념을 깨고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런 유연함은 다양.. 2023. 6. 19.
국가의 혈관 역할을 하는 것은? 문명 발전과 함께하는 도로의 역사도로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발전과 함께 시작되었다. 4대 문명(메소포타미아, 인더스, 이집트, 황하)의 발상지는 비옥한 토지와 강을 끼고 있어 많은 곡물을 수확할 수 있었다. 고대 인류는 먹는 게 가장 시급한 문제였고, 비옥한 토지에서 나오는 풍족한 작물은 굶주림을 해결해 주면서 많은 사람이 모이기 시작했다. 문명이 꽃을 피우고 지배계급이 생겨났으며 비옥한 땅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했다. 정복한 영토에서 생산된 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도로가 만들어졌고 말이나 소를 이용해서 운반했다. 도로가 잘 정비된 국가는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잘 정비된 도로는 전쟁 시 적군의 수도를 공략하기 쉬운 지름길이 되기도 했다.로마보다 도로 정비가 앞섰던 페르시아모든 길은 로마..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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