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녀교육법16

자기 주장이 강한 자녀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자기주장이 강한 자녀 설득이 필요해지나치게 올곧은 사람은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한다. 그러니 이런 사람은 바른 것을 고수할 수는 있지만, 더불어 많은 사람과 화합하여 일하기는 어렵다. 올곧은 자녀가 학습 방식이 자신의 방식이 옳다고 느끼면 고집을 꺾지 않고 끝까지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의 권위가 있을 때는 자녀가 고집을 부리지 못하지만, 청소년기부터는 자신의 고집을 쉽사리 꺾지 않습니다. 이런 자녀가 자칫 잘못된 학습 방법을 계속 유지해 간다면 학업에 큰 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자녀는 어떤 방식으로 가르쳐야 할까요?토론을 통해 자녀를 설득하며 학습시켜야자신이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옳다고 생각되면 어떤 의견도 수용하기 어려운 자녀가 있습니다. 자녀가 성장하면서 부모가 학습을 시킬 때 .. 2024. 10. 16.
용감하며 무모한 자녀는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 기세만으로 학습성장은 어려워용감하고 사나운 사람은 무모한 경향이 있다. 그래서 더불어 어려움을 극복할 수는 있어도 함께 생활할 수는 없다.용감하고 무엇이든 도전하는 아이는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하고 무모한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이런 아이는 부모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자 학습에서도 늘 자신 있게 대답합니다. 학습 난이도가 높아져도 해낼 수 있다는 기백으로 시작한 아이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나머지 학습 이해 및 진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해내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지 못하며 끝까지 해보겠다고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용감하지만 자기 생각에 빠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 채 학습에 실패하는 자녀는 각별한 지도가 필요합니다.용감함이 무모함이 되지 않도록 경쟁심 부추기지.. 2024. 9. 26.
결단력이 부족한 자녀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유순한 사람은 결단력이 부족하다유순한 사람은 마음이 느슨하고 결단력이 부족하여,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음을 경계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것을 남에게 상처 주는 행위로 여기고 그저 안일해지려고만 한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주어진 대로 따라갈 수는 있어도, 같이 결단을 내려 일을 도모하기는 힘들다. 자녀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 다행이라 여기면서도 주변 의견에 휩쓸리는 모습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견달력이 약한 자녀는 학습도 친구가 쓰는 교재를 사서 하는 경우가 많고, 자신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드물어 학습에 고민이 많은 부모가 많습니다. 유순하지만 결단력이 부족한 아이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학습에 결정권을 쥐여주자자녀가 결정장애가 있어 고민이 있을 때 부모에게 쪼르르 달려가 답을 .. 2024. 9. 19.
성격이 곧고 강직한 자녀는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 강직한 성격은 유연함이 필요해"강직한 사람은 지나치게 고집스러워 다른 사람과 화합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꼿꼿함 때문에 일이 막히고 부딪히는 것을 경계하지 않고, 오히려 유순한 태도를 무조건 비굴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법을 세울 수는 있어도 더불어 미세한 일을 함께하기는 어렵다." 강직함이라는 장점이 단점이 된다는 '인물지'의 저자 류소가 한 말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옳은 행동에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것을 보면 칭찬합니다. 한편으로 그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강직한 성품을 가진 자녀는 학습에도 각별한 지도가 필요합니다.완벽하지 않으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아이성격이 곧고 올바르며 고집이 센 학생들은 학습법에서 절차와 과정을 중요시합니다. 완벽주의적 성.. 2024. 9. 12.
케서린 엘리자베스 괴테의 자녀 교육법 아들을 독일 문학 거장으로 키운 어머니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는 독일의 시인·극작가·정치가·과학자이며 독일 문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달랐다. 괴테는 8세에 시를 짓고 13세에 첫 시집을 낼 정도로 문학 신동이었다. 그가 어린 시절부터 이토록 문학에 큰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어머니 덕분이었다. 시장의 딸이며 명랑했던 그녀가 어떻게 아들을 교육했는지를 알아보자.독특한 방식으로 책을 읽어주며 상상력 길러케서린 엘리자베스 괴테(Katharina Elisabeth Goethe)는 명망 있는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교양 있는 환경에서 성장했다. 그녀는 요한 카스파 괴테(Johann Caspar Goethe).. 2024. 6. 14.
피에로 다빈치의 자녀 교육법 르네상스 천재를 키운 피에로 다빈치피에로 다빈치 (Piero da Vinci)는 상당히 성공한 법률가였다. 그는 여러 번 결혼하여 다수의 자녀를 두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도 그중 한 명이었다. 피에로는 레오나르도가 하고 싶은 공부에 대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라 불리며 미술, 의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업적을 남겼다. 피에로는 역사상 최고의 천재라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어떻게 교육했는지 살펴보자.자녀 교육에 열린 자세였던 피에로피에로는 레오나르도를 정식으로 학교에 보내며 교육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자신의 서재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레오나르도는 아버지 서재에 쌓인 다양한 책들을 접하며 호기심을 .. 2024. 3.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