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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법16

너무 솔직한 자녀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자녀 말만 듣고 학습 결정하기 애매해순박하고 진솔한 사람은 마음속 생각이나 감정을 모두 내보이는데, 경솔하고 투박합니다. 이런 사람과는 더불어 신의를 세울 수는 있으나, 일의 경중을 헤아려 권력을 도모하기 어렵습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매 순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칫 상대방을 오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자녀가 학습에 대한 의견을 부모에게 전달할 때, 순간의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한 순간 감정 표현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자녀의 학습 방향에 중대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자녀는 어떻게 학습을 시켜야 할까요?감정 표현과 조절 능력 훈련.. 2025. 1. 9.
신중해서 행동이 느린 자녀 어떻게 가르쳐야할까? 생각이 많아 일이 늦어지는 자녀침착하고 차분한 사람은 생각이 많아 일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과는 더불어 깊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같이 신속하게 판단해야 하는 일은 함께하기 어렵다. 신중함으로 인해 행동이 느린 자녀는 학습에 성과가 늦어지는 일이 빈번합니다. 학습 속도가 떨어지면 진도를 따라가기 버겁습니다. 학습성적이 떨어지면 자존감이 떨어지며 더욱 신중하다 보니 행동은 더욱 느려집니다. 부모는 자녀를 재촉하며 의견충돌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녀는 부모의 잔소리를 피하는 회피심리가 강해지고 소통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신중해서 행동이 느린 자녀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고민은 단순한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심화시켜야자녀가 깊이 있는 분석을 좋아하며, 생각하는 것을 즐긴다면 빠르게 선택하는 상황을 .. 2025. 1. 4.
리더성향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가르쳐야할까? 리더십이 뛰어난 아이일수록 부모가 학습 주도권 가져 오기 힘들어행동이 대범하고 진취적인 사람은 지향하는 뜻이 실행 가능성을 넘어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나서서 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지만, 더불어 뒤에서 남을 받치기는 어렵습니다. 스스로 남들을 이끄는 성향이 강한 아이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나서기를 좋아하여 부모가 초기에 학습 주도권을 가져오기 힘듭니다. 자녀가 성장하며 자기만의 확고한 리더십과 성공 요소가 많을수록 고집이 아집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 뛰어난 리더가 독재자로 변하는 이유는 자기만의 성공 방식이 옳다고 판단하여 밀어붙이다가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 일이 많았습니다. 리더십이 뛰어난 아이는 부모가 어떻게 가르치면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까요?동생이나 친구 공부 도와주며.. 2025. 1. 2.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자녀는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아집이 커지는 자녀속 좁게 자기 자신만 지키는 사람은 세상일의 맑음과 탁함을 모두 지적하고 비난하는데, 대체로 편협하다. 그러니 그와 더불어 절개를 지킬 수는 있지만,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는 어렵다.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자녀와 소통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더욱이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부모는 자녀와 교육적인 부분을 조언하기가 조심스러워집니다. 부모가 하는 말이 자신을 위한다는 생각보다 잔소리로 느껴지게 되고 자기만의 생각이 더욱 공고 해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녀는 잘못된 학습을 지속하여 자신의 진로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기 관점으로 생각하는 자녀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공감 능력을 키우며 소통하자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자녀는 타인의 입.. 2024. 12. 27.
교제를 중요시 하는 자녀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친구 관계 중요시해 목표를 잃는 경우 많아마음이 넓고 두루 교제하는 사람은 원래 두루두루 만족시키다 보니 교제가 혼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대중을 위무할 수는 있지만, 더불어 풍속을 엄하게 교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자녀가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추구하며 교제를 중심에 두면 부모들은 교우관계가 좋다며 칭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녀들은 주변의 행동과 감정에 신경을 쓰다 보니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남의 시선과 의견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흔히 말하는 줏대가 없어지게 됩니다.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추구하다 보니 목표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고 본인이 원치 않지만 해야 하는 경향이 생겨 친구 따라 강남을 갈 수도 있지만 불구덩이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자녀들은 어떻게 .. 2024. 11. 29.
말 잘하는 자녀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말 잘한다고 공부 수준이 높은 건 아니야논변을 잘하고 박식한 사람은 말솜씨가 좋고 논리가 풍부하지만, 종종 말이 실제를 넘어섭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더불어 두루 이야기할 수는 있지만, 중요한 약속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자녀와 대화하다 보면 부모가 자녀의 언변에 압도되는 일이 있습니다. 자녀는 자신의 뛰어난 말솜씨로 주변의 친구를 설득하는 일이 많았을 겁니다. 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여 결과를 이끌어내는 일이 많았다면 말에 모든 것을 의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기 학습 실력을 과대포장하여 설명합니다. 나아가 자신을 조금 더 돋보이고자 다양한 핑계를 들어 상황을 모면하기도 합니다. 부모는 이런 자녀 말만 믿고 성적표를 받아보면 점수에 한 번 놀라고 자녀 변명에 두 번 놀라고 맙니다..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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