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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2979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라이프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는 심플라이프'를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최근 회사에서 업무가 늘어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쳐있었습니다. 충동적으로 주변 정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가라앉힐 겸 정리에 관한 책을 골라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가장 먼저 작별해야 할 것들인생에서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때로는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끊임없이 자신을 몰아붙이느라 나 자신을 잊어버린다. 무엇이든 무너져야 다시 세울 수 있다. 무너지는 것이란 우리가 더 나은 것을 위해 성장할 준비가 되었다고 스스로 알리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무너질 권리가 있다. 미니멀리즘은 단순한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운동이다. 미니멀한 삶은 우리를 짓누르고 방해하는 과잉을 없애는 것이다. 따라.. 2023. 8. 7.
성공하려면 어떤 사람을 곁에 둬야 할까? 성공하려면 잔소리도 필요해한국인들은 자본주의 사회를 중심으로 부의 계급이 나눠지면서 신분 상승을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경제 공부에 한창이다. 심지어 스터디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돈에 구속되지 않는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의 열정은 뜨겁다. 그러나 그들에게 아쉬운 점이라면 성공을 위해서 잔소리를 아낌없이 해주는 이가 없다는 것이다. 2020~2022년 주식과 부동산 광풍에 투자 열기가 타올랐다. 사람들은 투자 공부를 했지만, 현재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유는 투자에 잔소리를 해주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조언을 듣지 않고 군중심리를 따라 투자한 MZ세대들은 현재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로 국가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과거의 잔소리를 가까이하거.. 2023. 8. 7.
청랑의 오늘 명언 : 나를 정확히 인지하기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우리는 그 변화에 맞춰 살아가게 됩니다. 급격한 변화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않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흔들리지 않기 위해선 정확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랄프 왈도 에머슨랄프 왈도 에머슨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초월주의를 최초로 주장한 인물이다. 그는 어릴 적 고모 무디를 통해 많은 배움을 얻게 되었다. 이후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며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에 불쾌감을 가지며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기도 하였다. 그는 건강을 위해 남부지방에서 지내며 초월주의를 만들어 냈다. 그는 인간의 존엄성을 고찰하여 더 나은 자신의 철학 이론을 만들어 냈다. 그의 사상은 유럽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이 유럽에 종속된 국가라는 이미지를 벗는 데 기여.. 2023. 8. 7.
청랑의 영숙어 29 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keep one's shirts on : "셔츠 입고 있어"라고 해서 "침착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on the house: "집에 있는, 마음껏 먹어"라고 해서 "공짜로"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위 숙어를 이용해 여러분만의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2023. 8. 6.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블로그 운용을 계속하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어떤 콘텐츠를 추가하면 좋을지 도움받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왜?’를 가장 먼저 생각하자목적을 정하는 일은 콘텐츠 기획의 방향을 잡는 일과 같은 셈이다. 콘텐츠 기획은 콘텐츠를 만드는 목적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지 왜 그 콘텐츠를 만들려고 하는지 우선 목적을 한 문장으로 써보자. 머릿속에 뿌옇게 존재하는 콘텐츠의 씨앗을 우선 발견하고 발굴하려면 내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눈에 보이는 형태로 일단 꺼내 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내 안에서 콘텐츠의 씨앗 찾기먼저,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자기 검열하지 말고 자유롭게 다.. 2023. 8. 6.
전문가의 판단은 반드시 합리적일까? 뛰어난 지능을 지닌 의사도 잘못된 판단 할 수 있어한 심리학자는 의사들에게 다음과 같은 가설을 제시했다. "어떤 의료 검사가 있습니다. 이 검사는 특정 질병의 검사 여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실제로 해당 질병이 있는 사람을 검사했을 때 검사 결과가 양성을 나올 확률이 92%입니다." 실험자는 의사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검사 결과가 양성일 때 피검사자가 실제로 해당 질병에 걸릴 확률은 얼마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의사들은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인 사람이 실제로 병자일 확률이 92%라고 생각했다.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고 해서 피검사자가 병자일 가능성이 92%라는 것은 수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틀렸다는 사실을 안다. 즉 더 많은 데이터를 통해서 이 병에 걸렸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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