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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학습코칭2844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실전 테크닉 편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실전 테크닉 편'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책쓰기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책을 찾아보다가 두 편으로 나누어진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콘셉트 잡고 개괄 목차 짜기소수에게라도 확실하게 사랑받는 게 중요하다. 요즘에는 좁고 깊게 들어간 주제나 영역을 선호하는 시대다. 경쟁 도서를 3권 정도 선정하고 그 책들의 장단점을 도출해 보고 단점 부분을 나의 장점으로 어떻게 때릴지 연구한다. 그것이 내 책의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 친근한 주제를 바깥으로 드러내는 표현법을 새로운 각도로 낯설게 하라. 제목은 단 1개의 콘셉트로 뽑아야 한다. 강력한 책이 되려면 책의 핵심을 1개의 문장으로 요약해야 한다. 책에서는 핵심 타깃이 청중의.. 2023. 10. 15.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16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모든 걸 내려놓은 채 건설 노동과 배달 기사 등의 일을 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금메달리스트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가졌지만, 은퇴 이후의 삶에 각종 논란이 겹치면서 현재는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다 내려놓았지만, 여전히 스케이트를 완전히 벗지 않고 코치로 성공을 꿈꾸고 있습니다. 과거의 논란은 잠시 접어두고 최고의 자리에 있다가 추락하여 밑바닥까지 떨어졌지만 그래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채근담의 한 구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2023. 10. 15.
청랑의 오늘 명언 : 솔직해지는 연습 기분이 불쾌하거나 불안하다면그 감정을 내버려 두지 마세요. 회피한다면 잠시 해방됐다는 쾌감에 만족감을 느끼지만,시간이 흐르면 더욱 큰 불안과 스트레스로 찾아옵니다. 행복과 긍정은 그 문제를 해결할 때 찾아옵니다.지그문트 프로이트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과 의사이며 정신분석의 창시자이다. 그는 유년 시절부터 총명하였는데 처음에는 법학에 관심을 가졌으나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으며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빈 의과대학에 들어가게 된다. 의과대학에서 우연히 최면술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인간의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관점에서 시작하여 체계적인 실험을 통해 정신분석학이라는 학문을 창시하였다. 훗날 정신분석학은 심리학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어 다양한.. 2023. 10. 15.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homo- 오늘은 homo- 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omo-는 "same : 같은"이라는 의미로 동일을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동일을 나타내는 homo-로 시작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다른 어휘를 알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청랑의 어휘 끝장내기 : un-오늘은 un- 라는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un-는 "not : 부정/반대"라는 의미로 부정을 나타냅니다.여러분이 알고 있는 단어 중 부정을 나타내는 un-로 시작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나요? 다른 어jadewolves.tistory.com 2023. 10. 14.
자기주도학습 코칭 매뉴얼 '자기주도학습 코칭 매뉴얼'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스스로 코칭과 티칭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칭의 다양한 방식을 좀 더 배우고 사례들을 통해 느끼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교육은 아이에게 무엇을 자꾸 집어넣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 안에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 주는 것이어야 한다.마음을 움직이는 힘인간의 마음속에는 알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마음속에서 기쁨과 환희가 일어난다. 따라서 당연히 공부는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다. 그런데 많은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가 재미없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학생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이미 부여되고 주어진 것들 때문이다. 하지만 초.. 2023. 10. 14.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15 전직 씨름 선수가 층간소음 때문에 따지러 갔다가 이웃과 술 마시던 중 50분간 때려 숨지게 해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직 씨름 선수는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윗집 주민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주민이 자기 뺨을 때리자 격분해 50분간 총 160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를 보면 술은 갈등을 해소해 주는 좋은 역할도 하지만 지나치게 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채근담의 한 구절처럼 꽃과 술은 중간을 유지할 때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지나친 음주는 항상 그 끝이 좋지 않은 결과를 동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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