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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모든 걸 내려놓은 채 건설 노동과 배달 기사 등의 일을 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금메달리스트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가졌지만, 은퇴 이후의 삶에 각종 논란이 겹치면서 현재는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다 내려놓았지만, 여전히 스케이트를 완전히 벗지 않고 코치로 성공을 꿈꾸고 있습니다. 과거의 논란은 잠시 접어두고 최고의 자리에 있다가 추락하여 밑바닥까지 떨어졌지만 그래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채근담의 한 구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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