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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wolves3092

요점만 말하는 책(조엘 슈월츠버그), 핵심만 전달하는 방법 '요점만 말하는 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글을 읽을 때 핵심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요점 제대로 아는 법요점을 강조하면 공적인 의사소통은 거의 모두, 사적인 대화도 대부분 그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다. 나쁜 형용사를 걸러 내고 그 자리를 더욱 의미가 뚜렷한 형용사로 채워라.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은 형용사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직 실례로 요점을 만드는 것이다. 주된 요점에서 주의를 분산시키는 주장 끼워 넣기와 표현들은 삼가야 한다. 많은 경우 제안을 덧붙이면 요점이 튼튼해진다. 단어에 집착하지 마라. 의사소통에서 당신이 성취하려는 진짜 목표는 요점을 전달하는 것이다.요점 전달하는 법효과적인 의사소통은 요점을 내 머리에서 청중의 머리.. 2024. 6. 23.
교총 신임 회장의 논란은 무엇을 가르쳐주는가? 청랑의 어휘력 높이기 : 오늘은 '가르치다'와 '가리키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품위 유지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과거 제자와의 관계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이 사안에 대해 제자에게 격려의 의미로 쪽지를 보낸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일각에서는 그것이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교총 관계자는 선거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으며, 박 회장도 품위 유지를 위반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제자에 대한 부적절한 처신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임 회장의 논란은 무엇을 가리키고 있고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가르치다지식이나 기술, 태도 등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 2024. 6. 23.
나에게 효과가 있는 나만의 방식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는 기타 연주에 있어서 독창적인 스타일과 기술을 개발한 전설적인 음악가입니다.그의 연주는 당시의 전통적인 기타 연주 방식과는 매우 달랐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그의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헨드릭스는 자신의 방식대로 연주를 계속했습니다.결국 그는 록 음악 역사상 위대한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남들의 생각에 맞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받을 수 있습니다.목표와 꿈을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신념과 열정입니다.내 삶은 나의 것입니다.다른 사람의 의견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세요.미셸 오바마미셸 오바마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으로, 1964년에 일리노이주 시카.. 2024. 6. 23.
청랑의 영숙어 : pick on/speak out 원어민들이 회화로 자주 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pick on : "~를 골라내다"라고 해서 "괴롭히다, 혹평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2) speak out : "밖으로 말하다"라고 해서 "솔직하게 말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위 숙어를 이용해 여러분만의 문장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2024. 6. 22.
에릭 번의 감정 수업(김정현), 감정을 다스리려면 '에릭 번의 감정 수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소개합니다.이 책을 선택한 이유 아들러의 목적론 이후 교류 분석이라는 개념을 만든 에릭 번의 이론이 궁금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책 소개나의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 모양을 알 수 있다면 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조금은 쉬워질 것이다.내 안에 부모, 어른, 아이가 살고 있다우리가 태어나서 5살이 될 때까지 경험한 수많은 데이터가 거대한 기록 저장소에 축적됩니다. 그중에서도 양육자로부터 경험하고 학습한 데이터는 P(Parents) ‘부모 자아’ 안에 고스란히 저장되고, 어린 시절 내가 자연스럽게 느끼고 행동했던 데이터는 C(Children) ‘아이 자아’ 안에 기록됩니다. A(adult) ‘어른 자아’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때 P와C 에서부터 오는 정보를.. 2024. 6. 22.
아버지를 고소할 수밖에 없었던 박세리의 심정 이주의 이슈골프 전설 박세리가 아버지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세리는 18일 기자회견에서 사실과 다른 보도 내용이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박준철 씨는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에 참여하려는 과정에서 재단 도장을 위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세리는 오랜 기간 아버지의 채무 문제로 고통받아 왔으며, 현재는 아버지와 연락을 끊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세리는 재단 이사장으로서 공과 사를 구분해 고소를 진행했으며, 재단의 미래를 위해 개인적인 문제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단호하..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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