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랑 핵심 파악174 글의 핵심 파악하기 : 롱 게임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내가 성취해 온 일들이 당연하게 여겨질 때가 있다. 하지만 무엇을 해냈는지를 잊으면, 예전에 내가 한 일을 또다시 해낼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놓친다. 노력과 충분한 시간만 들인다면 세상에는 어떤 일이든 못 이룰 것이 없다. 이 사실은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캐나다 출신의 임원이자 ‘공인된 전문가’ 커뮤니티의 일원인 서맨사 파울즈가 들려준 말이다. “5년 전쯤 저는 결심했죠. 은퇴하면 멋진 동네에 있는 호숫가의 오두막에 살면서 파트타임으로 코칭 일을 하겠다고요. 20년 뒤의 꿈이지만 지금 시작해야 단단한 토대를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해서 3년 전에 전문 코치 직함을 받았죠. 지금은 낮에는 직장에 다니면서 나머지 시간을 이용해 고객을 .. 2024. 8. 19. 글의 핵심 파악하기 : 비욘드 디스럽션, 파괴적 혁신을 넘어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지난 20년 동안 ‘파괴’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전투 구호였다. ‘이것을 파괴하라. 저것을 파괴하라. 파괴하지 않으면 망한다.’2 파괴를 요구하는 이런 목소리가 실리콘밸리에서, 주요 기업의 이사회에서, 미디어에서, 그리고 세계 각지의 비즈니스 콘퍼런스에서 울려 퍼졌다. 기업 리더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의 산업, 심지어 자신의 회사를 파괴하는 것이 생존하고 성장할 유일한 방법이라는 경고를 계속 받아왔다. 당연히 많은 사람이 ‘파괴’를 ‘혁신’과 동의어로 여기게 됐다. 그러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파괴일까? 그것이 최선의 방법일까? 우리의 연구와 다양한 혁신 사례가 시사하는 바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파괴를 이야기한다. 파괴는 확실히.. 2024. 8. 16.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위대한 셰프의 생각법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연복 셰프는 냄새를 맡지 못한다. 축농증 수술을 한 후, 후각을 잃었다. 당시 이연복 셰프의 나이는 스물여섯 살이었다. 요리사로서 나아가야 할 시간이 창창하게 남아 있던 시기에 냄새를 맡지 못한다는 것은 그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다. 모든 게 무너져 내리는 듯했다.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주방에서, 게다가 빠른 감각으로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중식의 특성상 냄새를 맡지 못한다는 것은 굉장히 절망적이다.중식뿐만 아니라 요리의 기본은 후각으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식재료의 1차적인 검증을 눈으로 확인하지만 요리사는 냄새로 파악하기 때문이다. 커다란 냉장고(워크인 냉장고) 안으로 들어서.. 2024. 8. 15.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삼국지 경영학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조조는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사람을 잘 쓸 줄 알았다. 사람의 능력과 잠재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알았던 것이다. 또 사람에 대한 욕심도 많았다. 좋은 인재를 보면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맹목적으로 끌어들였다. 더러는 실패한 경우가 있어도 평생 인재 사랑은 변치 않았다. 조조 밑엔 항상 인재가 들끓었다. 정확한 평가를 통해 능력을 길러 주고 거기에 사람을 끄는 매력 같은 것도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신상필벌이 엄한 대신 인재라고 생각한 사람에겐 매우 관대한 면이 있었다. 조조 밑엔 그야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풍부하게 포진해 있었다. 좋은 계책을 내는 참모, 용맹스런 장수, 병참이나 행정에 능한 관료, 글을 잘 쓰는.. 2024. 8. 8. 글의 핵심 파악하기 : 조율하여 리딩하라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19세기 중반 노동자 피네스 게이지가 당한 사고로 의사결정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바뀌었다. 게이지는 1840년대 미국 철도 건설 노동자였다. 암석 주위에 철로를 놓기보다 바위를 폭파시켜 뚫고 지나가는 쪽이 쉬웠고, 이를 위해 폭파 전문가인 게이지가 고용되었다. 그 과정에는 바위에 구멍을 내고 화약으로 반쯤 채운 후 도화선을 삽입하고 구멍을 모래로 채우는 일이 포함되었다. 마지막으로 도화선에 불을 붙이기 전, 모래와 폭발물을 제자리에 채우기 위해서는 압축막대를 이용해 매우 조심스럽게 꾹꾹 눌러 넣어야 한다. 그런데 불행히도 1848년 9월 13일 당시 25세였던 게이지가 모래를 채우기 전에 화약을 눌러 넣는 바람에 압축막대에서 불꽃이 튀어 화약이 폭발하.. 2024. 8. 6. 글의 핵심 파악하기 : 무기가 되는 시스템 책의 일부 내용을 읽고 핵심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전략의 시작은 나의 멘토이자 오랜 친구가 조종석에 앉고 나서부터였다. 그는 대기업 구조 조정 전문가였다. 애틀랜타의 한 대기업에서 3년간의 프로젝트를 마친 그에게 내가 1년 동안 우리와 함께 소규모 기업을 위한 관리 및 생산성 전략을 만들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의 지휘 아래 우리는 관리 및 생산성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고안했다. 단순하고 간편하며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전략을 ‘관리 및 생산성 간소화 전략’이라고 불렀다. 그가 일하는 방식은 놀라웠다. 그는 직원들 곁에서 일하며 모두가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과제를 완수하도록 독려했다. 경영자라기보다 농구 코치 같았다. 팀원들을 불러 모아 작전을 짜고, 몇.. 2024. 8. 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