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마 전 한 고등학교 교장이 정년 퇴임하고 다음 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음주운전으로 피해자가 발생했는데 피해자는 교장 자신이 과거에 가르친 제자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 교장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자인 제자들에게 신체적인 상처도 주었지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도 준 셈입니다. 마음속 욕망을 다스리고 이겨내는 것은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에게 모두 안타까운 이 사고는 명심보감의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728x90
반응형
'청랑 한주 고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 물과 같은 성품 (6) | 2023.09.10 |
---|---|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 생각과 행동의 차이 (6) | 2023.09.09 |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 인간관계의 도리 (5) | 2023.09.02 |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 공존을 위한 도덕 (9) | 2023.08.27 |
청랑의 주간 고전과 교훈 : 책임의 의미 (9) | 2023.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