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즐거움.
끙끙 앓고 있던 문제가 해결될 때 기분이 어떤가요?
고민의 기간이 길면 길수록 성취감은 배로 느껴집니다.
배움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집니다.
이 즐거움은 그 어떤 즐거움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보인 위대한 인물이다. 다 빈치는 사생아로 태어났고, 그 당시 귀족 출신의 사생아가 아닌 이상 의사나 대학에 갈 수 없어 직업에 제한이 있었다. 그리하여 그의 아버지는 다 빈치가 그림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15세에 화가 공방에 수습생으로 들여보냈다. 공방에서 다 빈치는 열심히 그림을 배워 스승을 능가할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훗날 다빈치는 예술과 과학이 발달한 밀라노에 살면서 다양한 분야의 학자와 교류하며 식물학, 광학, 수력학, 천문학, 해부학 등 온갖 분야에 관한 관심을 키워나갔다. 또 다빈치는 자신의 뛰어난 그림 실력을 이용해 남녀 시체 30구가 넘는 시체를 해부하며 그 어떤 의사들보다도 신체 내부를 자세하게 그렸다. 그는 자신이 가진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쪽지에 그려 넣었고 그중에는 현대에서 볼 수 있는 낙하산, 비행기, 전차, 잠수함, 증기기관, 습도계가 있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신이 한 인간에게 뛰어난 재능을 다 주었다고 할 만큼 그는 후대에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 끊임없이 배우고 생각하고 만들어 내고 그렸던 다빈치는 그의 말처럼 행복한 죽음을 맞이했던 것 같다.
'청랑 오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랑의 오늘 명언 133 (5) | 2023.10.08 |
---|---|
청랑의 오늘 명언 132 (10) | 2023.10.07 |
청랑의 오늘 명언 : 의심을 떨쳐라 (8) | 2023.10.05 |
청랑의 오늘 명언 : 시간을 아까워해라 (14) | 2023.10.04 |
청랑의 오늘 명언 128 (10) | 2023.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