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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오늘 명언

청랑의 오늘 명언 111

by JadeWolveS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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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하고 있는지 생각할 시간도 없이 바쁜 시기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몰려옵니다.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혹시 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럴 때일수록 방향을 잃지 않게 내가 세운 목표를 잊지 말고 계속 상기시켜 보세요.
 

요기 베라

요기베라는 미국출신으로 야구선수와 감독을 했던 인물이다. 그는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내며 중학교를 중퇴하고 직업전선에 나서야 했으나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를 일을 하고 남는 자투리 시간에 연습을 거듭하였고 야구구단에 입단할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구단에 입단하지 않았고 훗날 뉴욕양키즈에 더 좋은 조건으로 입단하였다. 요기베라는 최고의 포수로 선수생활을 마쳤고 감독과 코치를 하며 말년을 보냈다. 그가 뉴욕 메츠의 감독으로 있을 때 팀 성적이 꼴찌였는데 한 기자가 "시즌이 끝난 것인가"라고 묻자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이후 뉴욕 메츠는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하였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야구를 힘든 생업을 유지하며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말년까지 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요기 베라는 대중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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