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의 오늘 명언 :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모르는 것을 숨기고 아는 척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행동은 없습니다.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고 알려달라고 말하는 데는 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 행동을 보고 꾸밈이 없고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사람으로 봅니다.
오히려 애매하게 성공했거나 그저 그런 사람들이 "그것도 몰라, 한심하군"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마하트마 간디

간디는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도의 지도자이다. 그는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나 영국까지 유학을 다녀올 수 있었다. 그 당시 영국은 자국의 번영을 위해 인도의 고혈을 짜내고 있었다. 그 결과 영국에 폭력적인 저항을 하는 인도인들이 늘어났고 많은 이들이 죽어 나갔다. 반대로 간디는 비폭력주의를 행사하며 영국의 제국주의에 맞섰다. 간디의 평화주의적 해결 방식이 곧 빛을 보기 시작하며 많은 인도인이 동참하였다. 마침내 영국은 인도의 독립을 승인하게 된다. 간디가 비폭력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던 이유도 어릴 적 힌두교 신자로 교리를 어긴 자기 잘못을 성찰하여 신념을 지키려 죽는 날까지 노력했기에 가능했다. 간디는 자신의 신념이 형성되자 그 신념을 지키는 데 집중했고 인도의 위대한 지도자로 다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