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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작은 어려움에 비해 큰 어려움을 겪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는 경험이 더 많습니다.
나에게 큰 시련이 닥친다면 크게 성장할 기회로 여겨야 합니다.
가벼운 무게보다 무거운 무게를 드는 운동이 근육에 더 큰 자극이 오는 것처럼
시련의 크기와 성장의 크기는 비례합니다.
앙드레 지드
앙드레 지드는 프랑스 출신의 소설가이며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은 사람이다. 그는 어릴 적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엄격한 개신교 신자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그는 몸이 쇠약해 학업 습득도 느렸고 지능 발달도 불규칙적이었지만 18세부터 문학에 열정을 보였다. 특히 아프리카 여행은 그가 글 쓰는데 전환점이 되었다. 여행 이후 엄격한 종교에 갇혀 있던 자아에서 벗어나 인간의 삶을 깊이 고찰하는 글을 써 내려갔다. 사생활 논란도 있었으나 그는 늘 새로운 것을 추구했으며 "사전꾼들"은 현대소설에 큰 자극을 주었다. 비평가로서 삶을 살았던 앙드레 지드는 많은 비난도 받았으나 자신의 길을 새롭게 끊임없이 개척해 나갔고 노벨 문학상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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