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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있어야 희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희망이 있어야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두 감정이 공존해야 우리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게 마음을 다스리고
이겨내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바뤼흐 스피노자
스피노자는 네덜란드 출신의 철학자이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포르투갈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네덜란드에 오게 되었다. 그는 유대인 가문에 태어나 유대교를 배우면서 유대교에 날 선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는 유대교에 파문당하게 된다. 이후 그는 부와 명예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철학적 진리를 찾는 데 집중하였다. 스피노자의 사상은 유럽에 계몽주의와 사회주의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순탄한 길을 놔두고 오로지 철학적 진리를 찾는다는 그의 일념은 두려움보다 희망이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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