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대화의 비밀'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타인과 대화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막상 대화하면 마음과 다르게 말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아쉬운 점이 많아 개선하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아무말 대잔치에서 가치 있는 말로의 전환
사람의 잠재의식은 ‘부정어’를 처리할 수 없다. 그래서 ‘긍정적’인 말을 하면 된다. 말을 잘 활용하면 인간 본래의 선한 모습을 끌어낼 수 있다. 칭찬은 일에서 사람으로, 비평은 사람에서 일로 향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낙관과 비관에는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고 낙관이 언제나 비관보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우선 그의 장점을 찾아서 인정해 준 다음,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야 한다. 가설은 양날의 검과 같다. 남이 나를 대하는 자세는 모두 내가 가르쳐 준 것이다.
내뱉은 말이 당신을 상징하는 틀이 된다
사람은 자신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하므로 마음속 틀에 맞춰 행동하게 마련이다. 인간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알고 있고, 그렇게 될 수 있다.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틀을 인지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다시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틀 세우기는 대화의 방향과 효력을 사로잡는 방법이고, 현명한 유세전략이다. 자신을 본인이 바라는 대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스스로 틀을 세워라.
인생의 틀 깨부수기 대작전
내부로부터 깨뜨리는 힘의 위력은 어마어마하다. 인생에서 내면의 틀을 개는 것은 비약적 성장을 의미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한다. 결과를 중시하는 것은 일종의 피해자 마인드다. 원인을 중시하고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인과 재설정은 한 사람을 자기 주도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우리의 자존감은 스스로 내린 자기 가치의 평가다.
진심 어린 말투가 전하는 소통의 힘
이성과 감성은 똑같이 중요하다. 이성적 인식이 없으면 편협한 경험주의의 오류를 범하기 쉽고, 감성적 인식이 없으면 편협한 교조주의에 빠질 수 있다. 상대방의 몸짓, 억양과 습관, 그리고 호흡에 맞춘다면 아주 손쉽게 친화력을 얻을 수 있다. 시간의 틀을 바꿔서 미래를 상상하게 하고, 목표를 이룬 자기 모습을 보게 하자.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과 타인 그리고 상황을 존중할 수 있다면, 소통 중 상대방의 느낌을 받아들일 수 있고 동시에 자신의 느낌도 용감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 그리고 해결 방안을 찾아 상대방과 나눌 수 있다면, 소통이 안 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말에도 습관이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내가 갇혀있는 틀을 깨뜨려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주변에서 쉽게 공감할 만한 예시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화가 서툰 사람이나 모든 사람과 소통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소통과 관련된 책을 청랑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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