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랑의 오늘 명언 : 마음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얼마나 믿으시나요?
 
미국의 한 교수는 어느 집단에 뇌파 측정을 통해 얼마나 잠을 많이,
깊게 잠드는지 알 수 있다는 거짓 정보를 주고 실험을 해봤습니다.
 
실제로 잠을 못 잔 사람에게 굉장히 깊은 잠을 잤다고 하고 뇌파를 측정할 결과,
다른 집단보다 언어 유창성과 업무 수행 능력에서 훨씬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심리적 생각이 생리적으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즉, 우리는 마음먹은 데로 해낼 수 있고 변할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윌리엄 제임스

윌리엄 제임스는 미국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는 장남으로 태어나 많은 교육적 혜택을 받았고 하버드 의과대학에 입학하였다. 힘들었던 학업을 마치고 그는 우울증에 걸렸었다. 때마침 하버드대학교에 교수로 채용되면서 심리학, 생리학, 철학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하며 우울증을 이겨냈다. 제임스는 스스로 심리학을 공부하며 자신의 우울증을 치료하였고, 나아가 실용적인 철학을 정립하며 미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꾸었기에 우울증을 치료하며 더 나은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을 윌리엄 제임스의 명언을 통해서 또 확신하게 된다.